성매매여성 조합이 밴쿠버에 생겼다. 전직 매춘여성이자 이들의 권리옹호자인 수잔 데이비스는 “지난주 주정부로부터 조합 인증서를 받았다”며 “이로써 우리는 국내 최초 성매매여성 조…
[2008-02-20]작년 10월 밴쿠버공항에서 숨진 로버트 지칸스키씨 사건을 조사중인 BC정부가 연방정부에 합동조사를 요청했으나 연방정부에서 이를 거부함으로써 앞으로의 조사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
[2008-02-20]올해 들어 BC주내 주거용 부동산 거래가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발표한 주택거래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매매된 전체 주택 수는 작년…
[2008-02-19]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의 부랑인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밴쿠버지역 단체 빈곤방지위원회(APC)는 19일 발표 예정인 집권 자유당의 2008년도 예산 발표에 항의하는 길거리집회를 벌였…
[2008-02-19](속보)지난 주 밴쿠버 웨스트 브로드웨이에서 발생한 화재 업체인 타코 델 마 레스토랑의 공동소유주인 여성이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008-02-19]전화선을 훔치려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였던 14일 노쓰 써리지역 200여 가구 주민들은 전화통화가 되지 않아 온 종일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전화불통은 …
[2008-02-16]인구 변동에 따라 지역구가 재조정돼야 한다는 보고서가 최근 작성됐지만 이 내용대로 추진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BC선거구위원회는 현행 79석인 지역구를 83석으로 늘리는 내용의…
[2008-02-16]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인문화축제가 8월 16일 코퀴틀람 불루마운틴 공원에서 개최된다. 한인문화협회 이근백 회장은 본보와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많은 교민들이 참…
[2008-02-16]차량 도난 방지를 위한 경찰의 새 홍보전략이 성과를 거두면서 주차한 차량을 부수고 차안에 놔둔 물건을 훔쳐 달아난 수가 38%나 감소했다. 밴쿠버경찰청의 밥 리치 부청장은 “차…
[2008-02-15]무역수지 흑자폭이 큰 폭으로 줄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무역수지에서 수출이 크게 감소한 반면 수입은 조금 늘어나 무역흑자가 23억5,200만 달러로 최근 9년새 가장 …
[2008-02-15]BC한인실협동조합실업인협회(이하: 실협) 19대 회장단은 13일 실협 사무실에서 언론에 2006년 회장단 선거 시 제시했던 공약을 평가하고 그간의 추진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
[2008-02-15]밴쿠버 웨스트 브로드웨이 에비뉴에서 13일 새벽 화재가 발생, 스타벅스 커피숍과 타코 숍 등 인근 여러 업체의 비즈니스가 큰 피해를 입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
[2008-02-14]가장 노동력이 왕성한 연령대 아시아 이민자의 취업난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연방통계청이 ▲2001-2006년 사이에 이민 온 최근이민자 ▲1996-2001년 사이에 이주…
[2008-02-14]BC주는 환경과 복지를 올해 정책의 최우선 추진 과제로 삼기로 했다. 12일 개원한 38대 BC 주의회 4차 정기총회에서 집권 자유당은 고든 캠벨 수상이 작성해 스티븐 포인…
[2008-02-14]지난 1월 22일 실종돼 경찰이 수색중인 코퀴틀람 거주 한인 차명주씨(여·63)의 소지품이 누군가에 의해 집 앞에 놓인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차씨의 장녀 하이디 차씨는 …
[2008-02-13]버나비 북쪽 로히드 하이웨이 도로 지하에 매설된 가스관에서 가스가 세어 나오면서 인근 주민 500명이 긴급 대피했다. 버나비 소방국은 11일 밤 “이 지역에서 천연가스가 세…
[2008-02-13]스티븐 하퍼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총선 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한 발 앞으로 나섰다. 여당은 26일 2008년 연방본예산에 대한 심의안을 오는 26일 의회에 상…
[2008-02-13]2004년 이후 이민적체가 크게 늘어 이전보다 최고 20%까지 더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신청한 나라에 따라 이민 수속기간이 천차만별이어서 최고 8배까지 차이나는…
[2008-02-11]코퀴틀람에 거주하는 한인이 20일째 실종돼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연방경찰 코퀴틀람 지부는 한인 여성 차명자(사진·63세)씨가 지난 1월 22일 이후로 연락이 안되고 …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