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시즌 2승에 신인왕 3연패도 실패. 박세리가 단 1승을 올리지 못한채 새 천년의 첫 LPGA시즌이 막을 내리고 있다. 오는 16∼19일 플로리다주에서 벌어지는 아치 와이어리…
[2000-11-04]소셜 시큐리티제도의 문제점이 새삼 제시된다. 교육문제도 이에 못지 않은 핫 이슈로 떠오른다. 농촌문제도 클로즈 업된다. 선거란 이래서 좋은 것이다. 대선 후보는 물론이고 연방의원…
[2000-11-03]"보다 많은 교도소를 지어 가능한한 많은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 시킬 때 범죄는 줄어든다" 수감자인구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요즘 범죄감소의 최선책 같이 들린다. 옳은 말…
[2000-11-03]식당에서 기도드리는 것은 있을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큰 소리로 몇분동안 기도드린다면 그것은 에티켓에 어긋난다고 본다. 식사기도란 고개를 숙여 잠깐 마음속으로 감사하는 뜻을 표하…
[2000-11-03]올 여름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은 남한의 김대중 대통령과 역사적 정상회담을 함으로써 새롭게 대화의 문을 열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10월에는 그의 초청으로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이 북한…
[2000-11-03]나는 이민 1세이지만 조지 부시에게 투표할 생각이다. 그 이유는 첫째 민주당 대통령이 백악관을 젊은 인턴과의 불장난으로 이용하는 등 권력을 남용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도덕과 …
[2000-11-03]한국인 신학생의 총 숫자가 전세계 모든 나라의 신학생 수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한다. 현재 풀러, 클레어몬트, 탤봇등 남가주 인근의 미국신학교와 한국교단운영 신학대학원에 …
[2000-11-03]2000년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나흘밖에 안남았다. 올 대선은 40년래 최대의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있어 캘리포니아주의 투표가 끝나는 마지막 시각까지 누가 승자가 될지 모르는…
[2000-11-03]한국정부가 LA한인단체에 주는 지원금이 턱없이 적다. 지난31일 LA총영사관을 다녀간 한국국회 국정감사반 자료에 따르면 한국 동포재단의 금년예산 160억원중 LA지역 한인단체에 …
[2000-11-03]부산 전국체전에서 재미 축구선수와 호주 동포선수와의 시합 1시간30분전 선수들의 신원조회가 있었는데 호주선수들이 여권을 제출하지 않아서 경기가 지연되자 다음 일본대 독일 동포들이…
[2000-11-02]대학졸업 후 미국으로 온 후에 남부와 서부에서 살면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미얀마(버마)와 남미의 아르헨티나에서도 생활했다. 이제 뉴욕으로 거주지를 옮긴지도 벌써…
[2000-11-02]LA에서 대표적 유권자 등록 운동 단체의 하나인 한미연합회(KAC)는 최근 선거 담당 직원수를 하나 늘렸다. 찾아 오거나 전화로 선거 문의를 해오는 사람수가 예상밖으로 많아 기존…
[2000-11-02]신문, 잡지, TV와 라디오 방송, 일반 서적 등에서 요즘 와서 부쩍 말과 문장의 잘못들이 눈과 귀에 띈다. 얼마 전 어느 젊은 아나운서는 어떤 저명 인사의 장례식에 수많은…
[2000-11-02]임기말 대통령이 졸속한 북한방문을 계획한다는 것은 클린턴 자신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미국의 국익차원에서는 좋을 것이 없다. 클린턴은 이미 베트남과 브루네이 방문을 하기로 예정돼 있…
[2000-11-02]얼마 전 산호세에 가면서 친구를 데리고 갔다. 혼자 대여섯 시간을 운전해서 다녀 올 생각을 하니 너무 지루할 것도 같고, 15년여를 오픈 투 클로스(Open to Close)하느…
[2000-11-02]미국의 언론은 제3세계 독재자들에 대해 지극히 비판적이다. 근본 이유는 가치관 차이 때문이다. 민주주의와 상치되는 독재체재에 대해 미언론이 고운 시선을 보낼 리 없는 것이다. 제…
[2000-11-02]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어제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어디서 돈주는 게 있다면서요? 한국말로 서비스를 받을 수는 없나요?" 이런 저런 문의에 대답을 주고, 직업을…
[2000-11-02]미주 한인 자존심을 해치는 한국 국회의원 간담회장이 또 빈축을 샀다. 사회자가 참석한 인사들에게 일일이 소개를 시켜주는 것은 예의상 이해할 수 있으나 젊은 여자 국회의원에게 나이…
[2000-11-01]적지 않은 민주당원들과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클린턴 행정부 시절의 붐경제가 앨 고어에게 왜 원군이 못되고 있는지 의아해 할 것이다. 고어가 이같은 절호의 정치적 이점을 최대한 살리…
[200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