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국제공항이 2년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의 방문객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공항은 올해 공항을 찾는 방문객의 수가 사상 최고치인 작년의 1,640만을 초과한 1…
[2006-06-01]미국과의 목재 협상이 타결된 이래로 목재 가격이 미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 따라 하락하고 있다. 건축 자재로 많이 쓰이는 목재의 일천 보드 피트 (thousand board …
[2006-06-01]고속도로의 개선과 교통 노선의 증설 등으로 인해 밴쿠버 외곽 도시의 부동산 가치가 10에서 20 퍼센트 상승하리라고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부동산투자네트워크(The Real Est…
[2006-05-31]연방정부는 자국산 담배 포장에 ‘마일드’, ‘라이트’ 등의 문구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전 자유당 정부도 같은 시도를 했으나 국회에 법안 제출조차 못하고 중단됐다. 보수당 정…
[2006-05-31]써리에 사는 35세의 한 남성이 랭리에서 하이드로 구리선을 훔치려다 1만 4400 볼트에 감전된 사망했다. BC 하이드로 직원들은 이날 새벽 3시경, 전원이 차단된 것을 알고…
[2006-05-31]파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이민 신청자의 90퍼센트는 안보 상의 이유로 지난 5년 간 적절하게 심사되지 않았다고 정보기관의 고위 당국자가 말했다. 캐나다정보부(The C…
[2006-05-31]28일 휴일을 맞아 그라우스 마운틴 (노스밴쿠버)지역으로 산행을 떠난 한인 25명이 조난을 당했으나 29일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산행을 떠난 이들은 일행 중 3명이 얼음에 미…
[2006-05-30]최근 여론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캐나다인이‘쿄토 협약’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으나 실제로 그 내용에 대해서는 2/3의 캐나다인이 이를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
[2006-05-30]제2회 밴쿠버 한인축구대회 4주 째 주말경기에서 8강팀이 가려졌다. 오는 6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펼쳐질 8강 전에 나설 팀은 홀리윙스, 올인원, 밴11, AC NSU, …
[2006-05-30]과반수의 캐나다인이 미국이 여권이나 기타 신분증을 미국 입국 시에 반드시 요구할 경우에 미국을 아예 가지 않거나 여행을 자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거 마케팅사의 조사에…
[2006-05-30]BC에서 회사 합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파산으로 작년에 합병된 회사는 3만 937개 사로 1994년도에 비해 25.2%가 증가했다고 BC 회계면허협회가 밝…
[2006-05-30]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 총리가 오는 7월 미국을 공식 방문해 조지 부시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다. 마이클 윌슨 미국 주재 캐나다 대사는 전날 미 하원 위원회에출석해 발언하던중…
[2006-05-30]지난 27일 인도네시아에 발생한 진도 6.3 규모의 강진으로 사천 여명이 사망하고 이십만 여명이 삶의 터전을 졸지에 잃은 것에 대해 캐나다가 구호의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2…
[2006-05-30]웨스트 밴쿠버 경찰이 2010년 동계올림픽을 위해 도로 확장공사 지역으로 고시된 이글릿지 브러프에서 연일 개발반대 시위를 벌여온 시위자들에 대해 해산을 명령하면서 불복 시 체포하…
[2006-05-26]밴쿠버 시가 원가 상승의 부담으로 주요 건설 공사를 연기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밴쿠버 시는 버라드 브릿지와 그랜빌 쇼핑몰의 재개발 등의 공사가 추진되고 있는데 건축비용 및…
[2006-05-26]밴쿠버가 캐나다의 타도시 보다 걸어서 출·퇴근하는 시민의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밴쿠버가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자전거로 통근하는 …
[2006-05-26]5명의 캐나다 군인과 아프간 통역자가 폭탄 폭발로 다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25일 오후 1시 40분 경(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시 북쪽에 위치한 검배드 지역에서 발…
[2006-05-26]캐나다 중앙은행이 24일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였다. 이로써 기준 금리는 4.25퍼센트가 되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지난 9월 이후 7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단행된…
[2006-05-25](서울) “한국 땅을 밟게 돼 정말 꿈만 같아요. 한국 방문에 애써준 언니 오빠 감사합니다. 태어난 지 8개월 만에 캐나다로 입양돼 모국을 떠났던 마누엘 슈퍼리넌트(문설희ㆍ2…
[200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