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감성은 물론 이성적인 지지 기반 모두를 잃고 있다”고 전직 판사 출신의 여성 법조인인 노린 맥도날드 씨는 말했다. 밴쿠버 출신으로 지난 2005년 1…
[2006-10-31]BC주정부가 극빈층에 주택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지난 24일 BC주 도시공무원 연합 연차 총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통해 최근 BC주에서 늘어나고 있는…
[2006-10-31]한국전쟁 참전용사 참전기념비 모금활동이 급진전을 보이고 있다. 한국전 참전기념비건립위원회가 채승기 위원장 체제로 새롭게 탈바꿈한지 한 달 남짓만에 모금 목표액 40만 달러 중…
[2006-10-28]밴쿠버 선은 최근 BC주의 유망한 회사와 급성장하고 있는 회사 100개를 각각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가장 유망한 회사 10위안에는 광산회사가 1위에서 4위를 휩쓸었고, 가장 급…
[2006-10-28]지난 25일 태어난 샴 쌍둥이 크리스타와 타티아나 양이 다른 신생아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상태로 잘 자라고 있다. 이들은 서로 의사를 교환하면서 서로 간의 필요한 필요와 욕구를…
[2006-10-28]신민당(NDP: New Democratic Party)의 BC주 리더인 캐롤 제임스가 BC주에서 빈부 격차가 심해졌다고 말했다. 제임스 씨는 최근 홈리스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
[2006-10-28]캐나다와 미국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하고 미국의 다우존스는 사상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지만, 캐나다 경제는 이미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가장 큰 관심사인 향…
[2006-10-27](토론토) 온타리오주의 일부 복권 판매상들이 고객을 속여 거액의 당첨금을 빼돌린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C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전날 이 방송의 시사 …
[2006-10-27](오타와) 올 회계연도가 시작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연방정부의 흑자가 이미 67억 달러로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관계자들은 이 때문에 보수당정부는 정치적 딜레마에 빠질 수 …
[2006-10-27]지난 7월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태국과 중국을 거친 후, 9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 S.M. 엔터테이먼트(대표 이수만)의 2006 S.M.글로벌 오디션이 밴쿠버…
[2006-10-27]연방 보수당이 환자들의 진료 대기 시간을 어느 정도 보장하겠다는 공약에도 불구하고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환자의 진료와 실제로 치료를 받는 시간의 갭이 오히려 조금 더 늘어난 것으…
[2006-10-26]여성 소방관에 대한 성희롱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캐나다 소방당국이 성범죄 방지대책으로 남녀 소방관에게 같은 형태의 팬티 착 용을 의무화했다. 24일 리치몬드 소방서는 성범죄 …
[2006-10-26]온타리오의 고등법원이 테러범을 일반 범죄와 달리 처리할 수 있는 ‘반 테러법 (Anti-terrorism Act)’을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로 인해 테러리스트들을 특별 취급하여…
[2006-10-26]주밴쿠버총영사관 접견실에 마련된 최규하 전 대통령 조문 실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조문 첫날인 24일 오전 최충주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관 직원들이 가장 먼저 조문…
[2006-10-26]기아자동차 캐나다 현지법인에서 금년 11월말 출시 예정인 론도 (“Rondo”)의 시승회를 11월 14일 실시한다. 캐나다 현지법인의 주현종 차장은 “이번에 캐나다 서부에서는…
[2006-10-26]LG 전자회사가 캐나다에서의 영업망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LG 캐나다 메니저 프랭크 이 씨는 24일 얼마만큼의 규모로 확장할 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캐나다로 진출하기 위…
[2006-10-26]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 있는 빈 건물(구 노스 스타 호텔)을 점거하고 있던 시위대들이 24일 오후 1시부터 경찰 진입으로 강제 해산되면서 이중 6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시위대…
[2006-10-26]주요 시중 은행들이 지난 23일 일제히 주택 모기지 금리를 인상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타격은 그리 크지 않으리라고 전망되고 있다. 로얄은행은 5년 고정 모기지 …
[2006-10-25]최근 근거 없는 인종 차별 시비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한아름 랭리점이 들어설 쇼핑센터에서 세탁소를 하고 있는 내쉬 모하메드(65) 씨는 “아무런 근거 없는 인종 차별 논란으로 인한…
[200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