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양인: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고 하였으니, 자신이 평소 건강할 때는 소변이 잘 나오다가 몸이 불편하면 항상 소변부터 불편해진다면 자신의 체질은 태양인으…
[2020-01-08]겨울에 약국에서 일을 하다 보면 가장 흔하게 환자분들께서 여쭈어 보시는 질문중에 하나는 “눈이 너무 뻑뻑하고 건조해서 그러는 데 뭐 좋은것없어요?”라는 궁금증이다. 겨울은 특히 …
[2020-01-08]2020년 메디케어 플랜을 위한 연례 변경기간(AEP; Annual Election Period)이 12월 7일로 종료되고 이미 새 플랜의 보험이 1월 1일 부로 시작되었다. 그…
[2020-01-08]대망의 2020년이 밝았다. 또한 올해 65세되는 1955년생들이 메디케어 대상이 되는 해다. 지난 시간에도 잠깐 언급을 하였지만, 65세가 되는 월의 3개월전부터 신청이 가능…
[2020-01-08]여러 연구 및 통계 자료에 의하면 60세 이상 인구의 약 5-7%에서 치매가 시작된다고 한다. 알츠하이머 학회의 보고에서도 85세 이상의 고령 인구 가운데 둘 중 한 명이 바로 …
[2020-01-08]천년의 아득한 역사를 안고눈물 짓는 빙하의 자태오랜 세월 깊이 묻은 애환을녹아내리는 아픔의 천년수에아름다운 자태 띄워 보낸다숙연한 마음에 옷깃을 여미는 마음들의 초연한 어깨 위에…
[2020-01-08]흐르는 세월이 우리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내와 남편을 먼저 보내는 아픔을 겪고 있는 선배 동료가 주위에 늘어간다. 멀지 않은 훗날 우리의 후회하지 …
[2020-01-08]‘오리무중’이라는 말은 안개가 너무 짙어 아무것도보이지 않아 상황판단이 불가능하다는 말로 알고 있다. 연말 극장가의 디즈니 영화 ‘프로즌 2’는 ‘안개속에 갇힌 저주의 숲’ 이야…
[2020-01-07]며칠 전 늦은 밤 한국에서 법조계에 오래 계시다 은퇴하시고 조용히 살고 계시는 외사촌 오빠한테서 전화가 왔다. 급히 약을 한 가지 구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신다. 무슨 약인데요…
[2020-01-07]꼭 1년 전 2019년 1월1일 북한 김정은은 12월말까지 북미평화협상의 돌파구가 열리지 않으면 북한은 불가피하게 “새로운 길”을 택할 수밖에 없다고 신년사에서 말했고 그 후, …
[2020-01-06]1월을 영어로 ‘January’라고 한다. 이 말은 로마신화 ‘야누스’에서 유래되었는데 야누스신은 하나의 머리에 2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이 야누스 얼굴은 서로 반대방향을 향…
[2020-01-06]사람들이 말한다. 한 해가 지나면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고..그런 줄 알았지만 2019년은 실제로 내게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인생에 스승이자 친구인 내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셨고,…
[2020-01-06]경자년 ‘쥐띠’ 새해를 맞았다. 이제 21세기에 들어서도 20년이 지나간 셈이다. 새해를 맞을 때 마다 모두 새로운 계획도 세우고 각오를 새삼 다지기도 한다. 나도 이제 새로운 …
[2020-01-05]해가 바뀌는 계절이 오면 버릇처럼 허무와 설렘의 야릇한 흥분을 느껴왔지만 왠지 올해는 사뭇 묘한 감회가 저며 온다. 나이 탓인가. 시나브로 미간이 뜨끔해질 만큼 애달픈 환각으로 …
[2020-01-05]2020년 경자년 쥐띠의 해가 밝았다. 쥐도 그냥 쥐가 아니고 하얀 쥐라고 한다. 경자년 즉 하얀 쥐는 밝고 큰, 좋은 것이 다시 돌아오는 좋은 해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사…
[2020-01-02]2019년 주택 시장은 저렴한 주택 융자 이자율과 높은 수요, 그리고 비교적 한정된 주택 공급률로 표현될 수 있으며, 따라서 주택 가격도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해 왔다. 그리고 …
[2020-01-02]참으로 긴 여정이었다. 처음엔 많은 사람들이 이건 ‘계란으로 바위 치기’같은 무모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지역에 커머셜 빌딩을 많이 갖고 계시면서 그 분야에 지식도 많으시고…
[2020-01-02]세월의 흐름이 소리없이 지나가면서 검정색 머리카락이 어느 덧 하나 둘씩 하얀 꽃으로 피어나기 시작했다. . 이젠 나도 어쩔 수 없이 늙어 가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절로 나기 …
[2020-01-02]2020 새해가 밝았다. 1919년에 3.1 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올해 경자년(庚子年)은 분단의 장벽이 무너지고 평화와 번영의 …
[202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