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체들이 많이 몰려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뺑소니 차량 사고가 발생해 보행자가 중태에 빠졌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뺑소니 사고는 지난 24일 저녁 에버그린 레인과 그린베리 …
[2017-01-26]지난 11월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전체 득표에서 힐러리 클린턴에게 밀렸지만 선거인단 확보에서 압승하는 바람에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선 선거인단의 승자독식제 폐지 논란이 불거지…
[2017-01-26]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워터뷰(Waterview) 오피스 빌딩(사진)이 워싱턴 교외 지역에서 매매된 단독 건물로는 사상 최고가로 팔렸다.24일자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키 브릿…
[2017-01-25]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차가 누군가가 쏜 수발의 총알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자정 무렵 그레이트 폴스 지역의 로스모어 코트 600블락 인근 조지타운 …
[2017-01-24]빠르면 오는 여름부터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2개 도로 구간에 자전거 전용 도로 공사가 시작된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는 오는 여름 또는 가을 착공을 목표로 애난데일 …
[2017-01-24]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행사가 지난 주말 워싱턴DC에서 열린 가운데 전철과 버스 등 워싱턴 메트로 이용객 수가 21일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교통 당국에 따르면 21일…
[2017-01-24]최근 한인 공무원과 업주, 전직 주의원 등이 연루된 대형 뇌물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본보 6일자 A1), 메릴랜드 주정부가 윤리 개혁을 추진키로 선언했다.호건 주지사는 지난 1…
[2017-01-22]공화당 주도의 연방 의회가 오바마 케어 폐지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케어가 없어지면 메릴랜드 주정부는 당장 한해 20여억 달러의 경제적인 추가 부담을 져야 하는 것으…
[2017-01-19]지난 6일 플로리다의 포트 로더데일 국제공항에서 10여명이 죽거나 다치는 총격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덜레스와 BWI 등 워싱턴 일원 공항에서도 승객 수화물…
[2017-01-18]전국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카운티 중 하나인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가 향후 심각한 주택 부족 현상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조지 메이슨대 지역 분석 센터가 최근 발표한 자료…
[2017-01-18]워싱턴DC에 위치한 조지 워싱턴 대학의 낡은 학생 기숙사 빌딩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모든 가구가 갖춰진 최고급 아파트 시설로 거듭났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메릴랜드에 위…
[2017-01-17]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2020년까지 시간당 급여를 15달러까지 인상하려는 법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 당국이 이 법안에 대해 제동을 걸 것으로 알려져 좌초 위기에 처했다.지역 …
[2017-01-17]에드 길레스피 전 공화당 전국의장이 올해 11월 실시되는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공화당의 유력 후보인 길레스피는 14일 섄틸리에서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이날 RV(레…
[2017-01-17]평소 먹지 못하던 고급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지역 미식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2017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가 볼티모어를…
[2017-01-15]북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상업용 오피스 신규 수요가 애난데일을 비롯한 메이슨 디스트릭은 썰렁한 반면 타이슨스 등 일부 지역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돼 양극화 조짐을 보였다.…
[2017-01-15]메릴랜드 벤처기업에 투자되는 벤처 캐피털(Venture Capital)자금이 지난 2016년 3억달러가 투자돼 2015년 10억달러에서 무려 70%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금융…
[2017-01-1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취임식을 전후해 대규모 시위를 예고한 여성 인권 단체 등 반 트럼프 시위대들이 전국 곳곳에서 속속 모여들고 있다.또 워…
[2017-01-13]버지니아 텍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온라인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 상위권에 랭크됐다.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17년도 최우수온라인 프로그램 순위에서 …
[2017-01-12]버지니아 주의회가 11일 45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예산 문제, 주정부 공무원의 연봉문제 및 운전중 셀폰 강화법 등이 다뤄진다.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는 이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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