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치열한 경쟁 관계에 있는 세계 굴지의 반도체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사가 버지니아 매나세스 지역의 반도체 생산공장 증설에 20억 …
[2025-01-02]지난해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각종 범죄가 1년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DC의 경우 지난 해 발생한 살인 사건 피해자는 190명…
[2025-01-02]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플라스틱 봉지 세금이 6백만 달러의 세수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지난 2022년 1월1일부터 그로서리, 편의점, 약국에서 고객이 플래스틱…
[2024-12-19]10여년간 진행돼 오던 버지니아 헌던의 다운타운 재개발 프로젝트가 좌초됐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헌던 다운타운 재개발 프로젝트는 바바라 캄스탁 전 버지니아 연방하원의원이 의욕적으…
[2024-12-19]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 간에 여러 건의 패싸움이 벌어져 이를 말리던 교사 한명이 의식불명에 빠지고 다른 학생 수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역 언론들에 …
[2024-12-19]경찰과 연방수사국(FBI) 요원 10여명이 지난 11월 새벽 북버지니아에 위치한 조지 메이슨대학(GMU)에 재학중인 여학생 집을 급습해 수시간동안 압수 수색을 벌였다. 언론 매체…
[2024-12-05]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서 최근 완공된 새 아파트가 희망 입주자들을 상대로 렌트 접수를 시작했다.지역 언론매체인 ‘ARLNOW’에 따르면 크리스탈 시티의 2051 사우스 벨 스트…
[2024-12-05]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워싱턴DC 등 워싱턴 일원 부유층 동네에서 우편물을 전문으로 털거나 우정국 관리직원을 위협해 우편물 보관함 열쇠를 빼앗은 뒤 보관 중인 물품을 강탈해 온 강…
[2024-12-05]북버지니아 던로링 지역의 모자익 디스트릭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연쇄 강, 절도를 일삼던 일당 4명이 체포됐다.지난 16일 오후 12시28분경 디스트릭 애비뉴 2900블락의 한 상…
[2024-11-22]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조지메이슨 대학 인근에 시니어와 저소득층 패밀리를 위한 저소득층 아파트가 지난 18일 준공됐다.이번에 준공된 아파트는 2억5,000만달러를 들여…
[2024-11-22]미국 연방하원에서 대외문제를 다루는 외교위원장이 음주 혐의로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풀려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워싱턴 포스트 등 언론 매체에 따르면 마이클 매콜(…
[2024-11-15]북버지니아의 한 가족이 RV를 몰고 루레이 동굴로 가면서 66번 도로의 정체를 피하기 위해 익스프레스 차선을 이용했다. 어느 정도 요금이 부과될 것을 예상했으나 이들에게 550달…
[2024-11-15]북버지니아 지역에서 대규모 ‘닭싸움(투계)’ 전문 조직이 적발되고 싸움 닭 수십 마리가 압수됐다.스태포드 카운티 경찰 당국은 지난 7일 저녁 닭싸움 대회가 노만(Norman) 로…
[2024-11-15]북버지니아 스프링필드의 올드 킨 밀(Old Keene Mill) 로드에서 올 들어 3번째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53분경 올드 킨 …
[2024-11-06]버지니아 버크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감이 교내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입건됐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화이트 옥스 초등학교의 특수교육 교사인 …
[2024-11-03]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95번 고속도로에서 지난 30일 저녁 경찰이 카재킹 용의 차량을 뒤쫓는 긴박한 추격전 끝에 경찰이 쏜 총에 용의자 1명이 숨지고 또다른 1명이 부…
[2024-11-03]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 학교 앞에 설치됐던 속도카메라(speeding cameras)가 한 달여간의 시범 운영을 끝내고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다. 10개 스쿨…
[2024-09-29]26일 아침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한 남성 보행자가 뺑소니 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경 한 남성이 우드론 트레일 인근에서 리치몬…
[2024-09-29]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쉐리프국 경관이 수갑 찬 범죄 용의자를 주먹으로 얼굴을 심하게 구타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달 초 쉐리프…
[202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