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9주간 진행된 무료 자동차 기술자격증(ASE) 봄학기 교육이 2일 종강했다.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신근교)가 주최하고 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전계호, 신…
[2005-05-03]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회장 김성찬)가 임시이사회를 열고 세탁인들의 권익옹호와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더욱 힘쓰기로 했다. 권익옹호 방안의 일환으로 정치인 후원에 적극 나서기로…
[2005-05-02]메릴랜드 지역에 처음으로 한국계 은행이 문을 열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26일 낮 조지아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위튼(Wheaton)지점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2005-04-27]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아시안계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박람회에 한인 100여명 등 3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DC 시장실의 아태계 주민담당실이 주최하고 …
[2005-04-26]메릴랜드 주정부가 한국과의 교역 증대를 위해 한인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 포스터 비즈니스 경제개발부 부장관은 “지난해 메릴랜드주의 한국 수…
[2005-04-25]세탁장비 및 관련 물품을 제작, 생산하는 한국 업체들의 미주 시장 진출의 발판이 마련됐다. 미주한인 드라이크리너스 총연합회(이하 총연)의 신천성 회장은 20일 “한국세탁업중앙회…
[2005-04-22]버지니아 센터빌 지역 최대의 한인상가가 될 그랜드 샤핑센터(대표 강민식)가 오는 5월1일 문을 연다. 29번과 28번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그랜드 샤핑센터는 3만 스퀘…
[2005-04-19]21대 리치몬드한인식품협회 회장에 이시경 현 회장(48)이 유임됐다. 17일 저녁 리치몬드의 영빈관 식당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이시경 회장은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차기회장…
[2005-04-19]인터넷을 통해 개솔린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를 골라서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 개솔린 가격 비교를 위한 웹사이트 160여개 가운데 워싱턴 지역 주민 이용도가 높은 곳은 개스…
[2005-04-19]대한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60세 이상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반짝 효도세일을 실시한다. 효도세일은 5월18일(수), 22일(일) 워싱턴을 출발하는 서울행 KE 09…
[2005-04-19]새롭게 사업을 시작을 하거나 기존의 스몰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한인들은 ‘비즈니스 기획 및 개발센터’를 통해 무료로 사업 관련 카운셀링을 받을 수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정…
[2004-12-28]올 한해동안 부동산 라이선스를 취득한 워싱턴 지역 한인 수는 약 150명 내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한인 운영 또는 미 부동산 학교를 수료한 후 에이전트 라이선스 시험에 …
[2004-12-27]메릴랜드 위튼의 한인마켓 ‘코리안코너‘가 25일자 워싱턴포스트의 비즈니스면에 소개됐다. ‘코리안코너‘는 다양한 인터내셔널 푸드를 갖추고 있는 다른 대형 체인 수퍼마켓 보다 규모…
[2004-12-27]한국정부가 청년실업자 해소를 위해 내년에 간호사 등 4,480명을 해외로 파견키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한국 간호사들의 미 취업붐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한국정부는 22일 청년실업…
[2004-12-26]워싱턴 DC 지방법원은 한인 상인들이 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4관구 ‘맥주 낱병판매 금지법안’ 무효 소송과 관련 90일간 법안 시행을 보류하라고 명령했다. 21일 열린 심리에서…
[2004-12-22]크리스마스와 연말 대목을 앞두고 쇼핑객들을 잡기 위한 한인 업소들의 마케팅이 활발하다. 아직 연말 샤핑을 끝내지 못한 한인들이 많다는 판단아래 성탄절이 겹치는 이번 주말에 최대 …
[2004-12-22]거품 붕괴는 없었다. 매물은 나오기 무섭게 웃돈이 얹혀 팔렸다. 집값은 자고 나면 올랐다. 2004년 워싱턴 지역 주택가격은 2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13…
[2004-12-21]미주한인들의 주택소유율이 아시안중 꼴찌에서 두번째로 밝혀져 내집마련이 시급한 과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연방센서스국 인종·민족별 사회경제지표 통계조사 자료에 따르면 한인들의…
[2004-12-17]“2년간 원없이 일했습니다. 내 능력껏 하고싶은 일을 다했기에 아쉬움도 없고 그냥 홀가분합니다.” 2003년 1월부터 9대 북버지니아 한인회를 이끌어왔던 강남중 전 회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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