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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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사업체 건물 매매 전문

2005-09-2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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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니 부동산, 볼티모어에 오픈

볼티모어에 옴니 부동산이 새로 오픈했다.
옴니 부동산은 미주와 세계에 수백개의 지사를 갖고 있는 ‘선벨트 비즈니스 어드바이저스’ 프랜차이즈를 획득, 상업용 건물 및 사업체 매매에 대한 상담과 수준 높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벨트…’는 1979년 설립된 회사로 미주는 물론 해외 사업체 매매와 합병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급성장하는 글로벌 회사로 알려져 있다.
옴니에는 채한복, 길종언 두 공인회계사가 동참, 부동산 관련 세금과 공제혜택 등 제반 회계업무와 회사설립, 이전 등의 관련사항을 조언해 주며 전문성을 높인다.
부동산 업무는 17년째 부동산업에 종사해 온 김상균 대표를 비롯 애나 최, 스티브 윤, 션 김, 태미 리, 지니 한, 이성진, 한석진, 소병훈 씨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거용, 상업용 건물 매매에 관련된 서비스를 취급한다.
지난 17일 열린 오픈 하우스에서 김상균 대표는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들이 고객을 가족처럼 편하게 대하며 부동산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김 대표는 “최근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한인들의 상업용 건물 구입이 늘고 있다”면서 “한인들의 경우 300~400만 달러 정도의 소규모 쇼핑센터 구입이 가장 많다”고 전했다.
옴니는 한눈에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살피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웹사이트 개설도 준비중이다.
주소:6630 Baltimore Nat ional Pike, Suite 203 B, Bal timore, MD 문의(410) 747 -601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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