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상수도국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페어팩스 상수도국에 따르면 최근 상수도국 직원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
[2015-02-04]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무고한 흑인 청년들이 숨지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DC 시정부가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거액의 소송을 당해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약 …
[2015-02-04]버지니아 주의회에 상정된 각종 민주당 법안들이 상하원을 장악한 공화당 의원들에게 줄줄이 거부당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이를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전략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큰 것…
[2015-02-03]최근 중동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테러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의 한 택시운전사가 테러리스트 연루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의 수배 명단에 올랐다. …
[2015-02-03]경찰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북버지니아에서 경찰 사칭 사기범이 진짜 경찰을 검문하다 덜미가 잡히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
[2015-02-03]한인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버지니아대(UVA)에서 ‘볼거리’라고도 불리는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이하선염(mumps)이 발생해 학교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학교 측에 따르…
[2015-02-03]올해 워싱턴 오토쇼에서 내건 가장 큰 경품인 현대 소나타의 주인공이 마침내 결정됐다. 지난달 27일 오후3시부터 1일 정오까지 장장 117시간동안 경품으로 나온 해당 자동차에 …
[2015-02-03]버지니아의 한 사립대학에서 재학생 1,000여명중 약 300명이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하는 바람에 수업이 취소되는 등 휴교 사태를 빚었다. 리치몬드 서쪽에 위치한 햄던-시드니 칼…
[2015-01-31]지난 12일 발생한 DC 랑팡 플라자 전철역 화재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두 아들이 메트로 당국을 상대로 5,000만달러 법적 소송을 냈다. 피해자 아들들은 이번 소송의 목적은…
[2015-01-31]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병원서 막 퇴원해 길을 걸어가던 남성이 달리던 차량에 치여 또다시 병원 신세를 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46세난 한 남성이…
[2015-01-31]워싱턴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부문에서 17위에 랭크됐다. 29일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안전한 도시 지수 201…
[2015-01-30]버지니아 애난데일 일원에 있는 대형 무인 기부통들이 흉물처럼 방치되고 있어 메이슨 디스트릭 정부가 업주들에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역 소식을 전하는 사이트인 ‘anna…
[2015-01-29]메릴랜드산 잎담배가 한국 애연가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KT&G(사장 민영진)는 메릴랜드(Maryland)산 고급 잎담배 4%를 담은 ‘더원 임팩트’ 한정판을 28일부터 약 …
[2015-01-29]워싱턴DC 시정부가 교통카메라 고장으로 수백만달러의 세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DC경찰국이 고장난 교통 카메라를 제때 고치지 못하는 등 관리…
[2015-01-29]공화당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지난 22일 164억 달러 규모의 2016 회계연도 주정부 일반 예산안을 발표한 가운데,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의 본격적인 반대목소리가 시작됐다…
[2015-01-29]고소득자를 기준으로 워싱턴DC가 전국에서 3번째 ‘부자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USA투데이는 25일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를 기준으로, 연간 15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
[2015-01-29]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찰특공대인 ‘스왓(SWAT)’팀이 큰 도박판이 벌어지던 그레잇 폴스 지역의 한 주택을 덮쳐 도박중이던 사람들을 체포하고 거액의 판돈 등을 증거물로 압…
[2015-01-28]MD 몽고메리카운티 의회가 강아지, 고양이의 매장내 판매를 중단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조지 레벤탈 의원에 따르면 이번 회기 중에 상정된 …
[2015-01-28]메릴랜드주에서 26일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블라덴스버그 지역 주택가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원인은 지하에 묻혀있던 12인치 …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