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의 한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서 독일 나치식 인사를 하는 백인 국수주의 단체가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업소 측이 고객들에게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2016-11-24]메릴랜드의 말 사육 사업이 급성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메릴랜드 말 사육협회(MHB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말 사육으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가 9억3,000만 …
[2016-11-24]전국에서 사업하기 좋은 주 분야에서 버지니아주는 상위권에 오른 반면 메릴랜드주는 전국 평균 아래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비즈니스 비용, 노동력, 노동 수요…
[2016-11-24]배송 업체인 UPS가 추수감사절과 연말연시 샤핑 시즌을 맞아 워싱턴 일원에서 계절직 임시 직원을 대거 채용한다.UPS는 현재 워싱턴 지역에서 활동한 임시 직원 585명을 비롯해 …
[2016-11-18]워싱턴DC의 조지 워싱턴 대학(GWU) 앞에서 16일 낮 영업 중이던 스쿨 버스를 개조한 푸드 트럭에서 갑자기 불이 나는 바람에 이 트럭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
[2016-11-18]돈많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유력 가문들이 버지니아 레스턴 지역의 오피스 빌딩에 집중 투자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비즈니스 저널은 17일 ‘유력 사우디 가문, 레스턴의 오피스 시장 안…
[2016-11-18]지난 10년간 버지니아 주내 학교가 인종 및 경제적인 차별과 분리 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위치한 좌파 계열의 싱크탱크인 커…
[2016-11-16]지난 14일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위튼 블레어 고등학생들이 반트럼프 시위를 벌인 데 이어 워싱턴DC 고교생과 대학생 수백명도 15일 트럼프 호텔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
[2016-11-16]실버 라인의 버지니아 윌리-레스턴 전철역 일대가 대대적으로 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된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인 JBG사와 EYA사는 윌리-레스턴 전철역 인근 17…
[2016-11-16]극심한 분열상을 보인 미국 대선이 지난 8일 공화당 트럼프 후보의 승리로 끝난 후 전국적으로 반트럼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고교생들까지 가…
[2016-11-15]전국에서 가장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인 버지니아 알링턴 국립묘지의 보안 검색이 이달부터 더욱 강화됐다.국립묘지 측에 따르면 이달부터 모든 방문객과 차량들은 운전면허증…
[2016-11-15]지난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미국의 행정부가 8년만에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바뀌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스탭들이 대거 버지니아 맥클린 지역에 몰려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6-11-15]트럼프 대선 승리에 고무된 버지니아 공화당이 차기 주지사 선거에 벌써부터 4명이나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공화당 내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워싱턴 포스트는 11일 ‘트럼프 승리,…
[2016-11-13]버지니아대(UVA) 로스쿨이 변호사시험 합격률 등을 기준으로 한 법대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다.경제전문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최근 발표한 2016 로스쿨 톱 50 순위에 따르…
[2016-11-13]공화당 대선후보였던 트럼프가 선거에서 당선되자 워싱턴 지역 분위기가 큰 충격속에 침울한 분위기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포스트는 10일 ‘수도권 지역, 착 가라앉는 느낌’(…
[2016-11-11]오는 1월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을 전후해 워싱턴DC의 JW 메리엇 호텔이 전체 객실 중 절반을 민간 기업이나 단체를 위해 250만달러에 패키지로 내놓아 화제다.지역 언론들에 따…
[2016-11-10]빈센트 그레이 전 워싱턴DC 시장이 시의원에 당선됐다. 또 DC의 주 승격 추진안도 주민들의 지지를 받았다.8일 실시된 워싱턴DC 선거에서 그레이 전 시장은 7관구 시의원 직에 …
[2016-11-10]포토맥 강물 공급을 놓고 웨스트버지니아가 메릴랜드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밝히는 등 이웃주 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비누, 샴푸,…
[2016-11-10]한인으로 추정되는 버지니아 애쉬번의 30대 남성이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브라이언 크리스토퍼 유(33)는 지난 6일 오후…
[201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