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탓에 요즘 주위에서 보면 감기를 앓는 환자들이 많이 있다. 한주씩 많게는 한 달씩 감기로 고생하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점이다. ‘건강을 …
[2014-04-08]한 평생 인생을 살면서 가장 아름다워야 할 때가 언제일까.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자식들 다 키워 장가, 시집 보내놓고 황혼에 접어든 때가 아닐는지. 이때는 인생의 나이로 …
[2014-04-07]일본에 아베정권이 들어선 뒤 아베와 그의 측근들의 방자스런 언동과 미일간의 군사적 외교적 협력관계를 보면서 한국의 입장에 관하여 매우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1905년을 전후한…
[2014-04-07]세계의 대부분의 호텔방에는 기드온 성경이 비치되어 있다. 100년 전에 미국에서 시작된 기드온 성경협회는 현재까지 191개국에서 30만명의 회원들이 84개국 언어로 무려 16억 …
[2014-04-07]소는 매우 유용한 가축이다. 우리 조상들은 소 없이는 농사를 못했다. 봄철 쟁기질도, 가을걷이 운반도 소가 해냈다. 생전에 뼈 빠지게 일하고 죽은 뒤 살과 뼈와 가죽 등 몸뚱이 …
[2014-04-05]한일 갈등이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원인은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도발에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억울함을 호소해도 아베 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소녀상 철거 소송을 제기하고…
[2014-04-05]완연한 봄이다. 작년부터 세운 계획이지만 내겐 ‘몸도 마음도 멋있게 나이 들기’라는 야무진 계획이 하나 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복병이 공격을 한다. 어디선가 주워들은 “…
[2014-04-04]뉴저지에서 60대 노인을 네 명이나 되는 젊은이들이 주먹을 휘두르고도 성이 안차 발길질 까지 하고는 유유히 걸어가는 사진이 신문에 실렸다. 이것을 보면서 한인사회가 경악을 금치 …
[2014-04-04]얼마 전 내가 터키로 여행을 간다고 하니 지인 한분이 “아! 우리 형제국”하더니 금융원장을 지냈던 김석동 씨가 쓴 ‘한민족 성장 DNA 추적’을 이메일로 보내 주었다. 보내준 글…
[2014-04-03]좋은 친구 하나만 있으면 아무리 험한 인생이라도 이 세상은 살 만하다. 미국에서는 ‘친구’(Friend) 라는 단어가 아주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같은 동성끼리, 남녀간, 선후배간…
[2014-04-02]미국의 대통령 중 가장 위대한 두 분은 초대 대통령인 워싱턴과 16대 대통령인 링컨 대통령이다. 워싱턴 대통령은 영국과의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종신 대통령, 심지어는 왕으로까…
[2014-04-01]역사는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하여 공정하게 기록되어야 한다. 역사는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하여 객관적인 관점으로 기록을 하는 것이지, 내가 원하는 것은 기록하고 원치 않…
[2014-03-31]몇 년 전 5개국에 있는 사람들과 동시에 일을 하였었다. 각각의 시차로 낮에도 밤에도 쪽잠을 자며 1년 6개월을 지냈다. 그 결과 스트레스와 과로 그리고 심한 수면부족으로 건강이…
[2014-03-31]미 대륙 원주민 아메리칸 인디언들을 ‘구제할 길 없는 야만인들’이라고 한 다른 백인들과 달리 그나마 대량 학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극소수 인디언 어린이들에 대한 자비심과 동정…
[2014-03-29]나의 꿈속 주인공의 절반은 아들이다. 아들과 만나 한 집에서 산 지 어느새 8년이 되어오고, 이제 10년 정도 남은 아이와의 한집살이 시간이 자꾸만 벌써 아쉽고 아깝다. 1…
[2014-03-29]60대 노인을 네 명이나 되는 젊은이들이 주먹을 휘두르고도 성이 안차 발길질 까지 하고는 유유히 걸어가는 사진을 보면서 한인사회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얼…
[2014-03-29]지금으로 부터 104년 전,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 안중근 의사는 만주의 여순 감옥에서 일제에 의하여 사형을 당했다. 1909년 봄 조선민족의 원수 이토 히로부…
[2014-03-28]네덜란드, 헤이그의 미국 대사관저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중심으로 가로로 앉아 회동하는 한일 정상의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지도자들 회동 모습을 연상시킨다…
[2014-03-27]26일은 천안함이 격침된 지 4년 되는 날이다. 바쁜 생활로 당시 느꼈던 분노와 슬픔이 다소 흐릿해졌지만 아들을 잃은 부모, 가장을 잃은 아내와 자식들은 하루도 그들을 잊고 지나…
[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