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해소 차원에서 1,300명의 감원을 발표한 아마존.컴이 해당 직원들에게 함구령을 내려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회사측은 해고 대상직원들과 체결한 퇴직 계약서에서 회사를…
[2001-02-02]세계 최대 전자거래상인 아마존.컴이 시애틀 본사의 850명을 포함, 모두 1천3백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15%에 해당하는 이 같은 인력감축을 수개…
[2001-02-01]‘시애틀 한인회 노래’를 작사 작곡했던 정창균 전도사가‘기도’라는 타이틀의 재즈풍 복음성가 CD를 제작, 미주 전역에 보급하고 있다. 정씨는“한인 1세와 2세가 두루 즐겨 들을…
[2001-02-01]주정부의 복지예산 삭감 반대 시위 규모가 점점 불어날 전망이다. 지난 30일 열린 시위 준비 2차 설명회에서 다이앤 나라사키 ACRS 이사장 은 킹 및 피어스 카운티에서 각각 …
[2001-02-01]이민법 245(i)조항의 한시적 복원기간이 4월말로 제한됨에 따라 합법적 이민 신청 자격은 있지만 불법체류중인 사람들을 더 많이 구제하기 위해 서북미 이민변호사 협회(NWIRP…
[2001-02-01]알래스카 항공기 추락사고 희생자 88명의 명복을 기리는 추모식이 사고 1주년 기념일인 31일 하오 시애틀과 남가주 해안의 사고 현장에서 각각 열렸다. 퀸 앤의 사운드뷰 팍에…
[2001-02-01]지난 30일 오후 퇴근 러시아워에 자동차 두 대가 충돌사고 후 벨타운의 공사장 아래로 추락했으나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이들 차량이 하오 5시45분 경 웨스턴 애비뉴와…
[2001-02-01]교통위반으로 단속한 여성 운전자를 강제로 성 추행한 주 순찰대원이 쇠고랑을 찼다. 서스튼 경찰은 존 C. 닐슨(35) 대원이 교통위반으로 적발된 20세의 여성에게 스티커 …
[2001-02-01]지난 29일 오전 타코마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버스에 4~5발의 총알이 날아들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이날 상오 7시45분 경 사우스 16가 …
[2001-02-01]워싱턴주 내에서 소, 양, 염소, 돼지 등의 밀도살이 성행해 주민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지난 9개월간 야키마 카운티에서만 밀도살장이 10개소나 적발돼 폐쇄 조치됐는데 …
[2001-02-01]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시애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3단계 교통개선계획이 발표됐다. 폴 셸 시장은 30일 야심적인 교통계획 청사진을 공개하고 시내 각 지역간의 원활한 소…
[2001-02-01]서부 워싱턴 지역의 전기요금 인상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주 정부당국이 부정 개입 여부의 진상조사에 나섰다. 크리스틴 그레고어 주 법무장관은 최근의 에너지위기와 관련,…
[2001-02-01]“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 부두에...금순아, 어디 있느냐?...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인기 가수 현 인이 불러 크게 히트시켰던‘굳세어라, 금순아’…
[2001-01-31]실적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최대의 온라인 소매상 아마존.컴이 대규모 인력감축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은 지난 4/4분기 영업실적이 …
[2001-01-31]오는 5월 열리는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 페스티벌(NWFF) ‘한국의 해’에 만성 사물 놀이팀(단장 황의선)이 공연하기로 결정됐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동안 시애틀 센터에서 열…
[2001-01-31]김덕룡 한나라당 부 총재,박명환 국회 외교통상 분과위원장, 조웅규 의원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 3명이‘21세기 한국 경영연구회’시애틀 지부 창설을 위해 다음 달 초 시애틀을 방문한…
[2001-01-31]최근 발효된 이민법 245(i) 조항의 한시적 복원을‘사면’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불법 체류자들의 문의전화가 이민 변호사 사무실마다 쇄도, 이 조항의 정확한 이해가 요구되고 있…
[2001-01-31]시애틀을 중심으로한 서부 지역에 호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달리 스포켄을 비롯한 동부지역엔 침체가 가중돼 워싱턴주의 동서 지역간 소득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스포켄 지…
[2001-01-31]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10년간 복역하며 끝내 재심 기회를 얻어낸 화제의 복역수 제리 존스(54)가 또다시 유죄평결을 받았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배심은 지난 88년의 부인 피살사…
[200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