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 중견 화가들의 모임인 ‘하모니 오브 컬러’(Harmony of Color)가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아 회원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전시회는 2월 말까지 머서 아일…
[2025-02-15]테사 고어먼 워싱턴주 서부지역담당 연방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른 고위직 검사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적 숙청작업의 일환으로 면직됐다.연방법무부 시애틀 지부는 고어먼 …
[2025-02-15]포틀랜드지역 포틀랜드영락교회, 온누리성결교회 등 여러 교회에서 지휘자로 힘써 온 이상철 전도사가 12일 밤 10시 20분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2세.고인은 장로교신학대학에서…
[2025-02-15]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오미아ㆍ이사장 백정선)가 신년 하례식을 갖고 힘찬 2025년 출발을 알렸다.협회는 지난 7일 페더럴웨이 이희정 이사 댁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지난…
[2025-02-15]페더럴웨이 루터란 사립학교 소속인 브라이트 라이트 스쿨(교장 정규선)이 초등학생과 중학교 학생을 위한 영어북스클럽을 운영하기로 하고 시애틀지역 한인학생들도 많이 참가해달라고 당부…
[2025-02-15]미국내 최고 한인 예술가로 평가받았던 사진작가 고(故) 남궁요설 선생의 사진 전시회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에드먼즈 위치한 캐스캐디아 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2025-02-15]워싱턴주 전역의 거의 모든 경찰국과 셰리프국들이 트럼프 행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불법체류자 체포와 추방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다투어 발표하고 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2025-02-15]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중인 연방정부 공무원 희망퇴직에 약 3%에 해당하는 약 7만5,000명이 신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전했다.블룸버그는 이 비율이 캐롤라인 레…
[2025-02-13]시애틀 한인사회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산증인’인 이현기 전 시애틀한인회장의 100세 잔치가 축하와 기쁨, 그리고 의미를 가득담아 마련됐다.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ㆍ이사장…
[2025-02-13]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회장 유철웅)는 15일 토요정기산행에 나선다.산행지는 A조와 B조 모두 Snoqualmie Point로 등반거리는 왕복 4~6마일, 가득고도 2,520피트,…
[2025-02-13]워싱턴주 대한산악회(회장 문병환)는 15일 토요 정기산행을 떠난다.산행지는 Granite Creek Trail to Granite Lakes(North Bend Area)로 등반…
[2025-02-13]시애틀산우회(회장 조용연)는 15일 토요 합동산행을 떠난다.산행지는 Franklin Falls-Winter Route로 등반거리는 왕복 4~6마일, 가득고도 206피트, 최대고도…
[2025-02-13]보잉이 지난달 총 45대의 완제품 항공기를 인도해 2025년을 비교적 상큼하게 출발했다. 이는 지난 2023년 12월 이후 가장 우수한 월별 인도실적이다.보잉은 또한 2023년 …
[2025-02-13]아마존이 직원들을 사무실로 출근시키려고 안간 힘을 쓰는 반면 똑같이 시애틀에 본사를 둔 부동산 기업체 질로는 직원들의 재택근무로 재미를 보고 있다. 질로의 제레미 왁스맨 CEO는…
[2025-02-13]‘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에 왔던 A(66)씨는 자신이 처한 현재 상황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현재 그에게 붙여진 ‘불체자’라는 주홍 글씨 덕에 혹시라도 이민 당국에 붙잡…
[2025-02-13]워싱턴 주정부와 지자체 정부들이 부과하는 재산세의 인상 상한선을 현행 1%에서 최고 3%까지 높이는 법안을 주 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하원 재정위원회가 관련법…
[2025-02-13]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 연시를 맞아 진행했던 연례 2024~2025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이 동포애와 정성이 가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아메리칸 드림’을 찾아 머나먼 이역 만리…
[2025-02-13]조류독감 등으로 달걀값이 ‘금값’이 된 가운데 시애틀의 유명 한인 카페에 도둑들이 들어 달걀 500여개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웨스트 시애틀 유명 …
[2025-02-10]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전기요금이 4월부터 인상된다. 작년 11월의 ‘폭탄 사이클론’과 2월 마틴 루터 킹 Jr. 연휴기간의 한파 등 악천후로 인한 손실보전이 주 원인이다.카운티 유…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