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라인미션(대표 유태웅 목사)가 내달 21일 오후 6시 뉴욕평화교회(담임목사 임병남)에서 암투병 환우와 가족을 위로하는 콘서트를 연다. ‘별빛 광야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2023-04-25]“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곳에 머무는 것은 하나님의 성향이 아니다. 하나님은 야생성으로 도전하는 것을 즐기신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노련한 거인 전사 골리앗을 쓰러뜨리려고 하나님은…
[2023-04-24]이번 달 마지막 날은 완연한 봄과 초여름으로 가는 오월의 시작이며 기다리던 주일날입니다.그러나 많은 뉴욕동포들이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며 걱정스런 일요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금번…
[2023-04-24]이 사진은 미국 서부 모래사막에서 촬영한 것으로 빛과 그림자, 타이어, 사람, 벌레의 발자국, 모래결 작은나무 등이 나타내는 무늬 등을 강조하여 여체의 옷감과 질감으로 완성시킨 …
[2023-04-24]신문사에서 독자들을 위하여 마련한 본 오피니언/발언대 란(欄)이 요즈음 그 열기가 뜨겁다. 그 이유는 전례 없이 많은 뉴욕동포들이 차기 한인회장 선출에 관심을 가지고 우려를 하고…
[2023-04-24]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출에 대하여 뉴욕 한인 매스컴의 연일 보도에 접하고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펜을 또 들어 한 두가지 언급하고자 한다. 뉴욕한인회에 진정한 어른이 없다는 말…
[2023-04-24]미니스커트로 새로운 패션시대를 열었던 영국 디자이너 메리 퀀트(Dame Mary Quant)가 4월13일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아니, 이 사람이 아직 살아있었어?’ …
[2023-04-21]지금으로부터 60여년 전 한국은 경제적으로 매우 피폐했다. 그러나 그동안 한국인들의 인내와 투지, 줄기찬 노력으로 이제는 세계 경제대국 10위권 안에 들어 있다. 이런 한국을 세…
[2023-04-21]케네디 대통령이 1956년에 쓴 “용기장전-勇氣章典” (Profiles in Courage) 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악조건 가운데 대의를 위해 용기를 내어 자신을 버리고…
[2023-04-21]2011년 9월23일 세상을 떠난 김우수씨의 생애를 회고해본다. 그는 54살이 되도록 결혼을 하지 않았다, 물론 자녀도 없고, 부모, 친척도 없이 공부조차 못한 독신자로서 중국집…
[2023-04-20]다수결은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로서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 방식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는 정치계에서 먼저 선거원칙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지만, 오늘날 여타 크고 작은 단체나 조직도…
[2023-04-20]지난 2월16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김광석, 진강 2인의 예비후보 서류검토 결과 김광석 예비후보의 출마자격 미달로 진강 예비후보가 단독후보로 등록되었다고 발표했…
[2023-04-20]서울에서는 한두 명의 국회의원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때 돈 봉투’로 송00씨가 대표로 뽑혔었다는 의혹으로…
[2023-04-20]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성숙해 간다. 그래서 나이는 못 속인다 했다. 사람도 그런데 단체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바르게 지키며 가장 법치를 중요시 하는 미…
[2023-04-20]지난해 5월 도널드 트럼프를 제외하고 실시한 미 대통령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3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한 인물이 있다. 트럼프가 포함된 설문에서는 트럼프가 70%로 압도적 1위…
[2023-04-19]한국일보 4월18일자 사설을 읽고 깜짝놀랐다. 불과 한달여 전, 3월1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전면 무효화하고 잘못된 회칙을 개정한 후 치르기로 합의, 한인사회에 발표를 …
[2023-04-19]나는 미국에 이민 와서 거의 40년 가까이 뉴욕에 살고 있는 70대 촌로이다. 부족한 소인이 오늘 졸필을 들게 된 것은 한국일보 아침 사설을 읽고 참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2023-04-19]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30일 정기총회라는 명목으로 제38대 뉴욕한인회장의 선출방법을 결정하겠다는 총회를 15일 공고하였다. 총회 안건으로는 회장자격을 규정한 회칙 52조 …
[2023-04-19]‘남아일언은 중천금’이라 하였는데 남아이면서 또한 공인인 현 한인회장 찰스 윤은 뉴욕한인들에게 공표한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이 내팽개치고 진강 후보가 당선되는 쪽으로 방향 전환을 …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