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월남 참전 전우회가 지난 17일 저녁 가야레스토랑 연회장에서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
[2011-05-19]그 동안 쉽게 승리할 것으로 내다보았던 데이빗 오 후보의 예비선거 승리가 박빙의 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17일인 오늘 있을 예비선거에 한인들의 투표가 당락을 가를 전망…
[2011-05-17]필라델피아 교육 예산삭감에 대한 주민들과 학부모, 교육계 인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교육예산 사감에 항의하는 집회가 15일 낮 체스넛 힐에 위치한 저먼타운 애비뉴 트롤…
[2011-05-17]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남부뉴저지 벌링턴 카운티 플로렌스 고교 졸업반인 사라 타운센드양이 지난 9일 아침 실종 된 지 5일 만에 지난 13일 익사체로 발견됐다. 사라양은 지…
[2011-05-17]통일 축구팀이 라이온스 독주에 종지부를 찍었다. 통일팀은 15일 렌스데일에 위치한 Walton Farm Elementary School에서 열린 제 1회 이글스배 축구선수권…
[2011-05-17]필라 서울대 동문회는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블루벨에 위치한 갈보리 비전센터에서 고등학교 11~12학년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랑사랑 희망의 밤’ …
[2011-05-17]나뭇가지도 꺾이거나 상처를 입으면 아픔을 느낀다. 아픈 상처를 치유하거나 나쁜 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나무는 눈물 같은 하얀 액체를 분비한다. 빛깔이 우유 같다고 해서…
[2011-05-14]펜 주에서 운영 중인 10개 카지노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슬롯머신에서만 총 2억1,139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가 늘어난 것으로 경기…
[2011-05-14]지난 해 이민 사기와 세금 포탈 혐의로 입건된 마이클 최 변호사(사진)가 지난 4월26일 구속돼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5월 중 열리기로 했던 이민 사기와 세금 포…
[2011-05-14]필라델피아 월남전 참전 전우회 창립식이 오는 17일 저녁 7시 가야레스토랑에서 열린다. 지난 29일 발기인대회를 연 월남전 참전전우회는 설립 목적으로 ▲ 우리가 살고 있는 …
[2011-05-14]펜 주 예비선거(5월 17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 정치인 배출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가운데 데이빗 오, 안문영 후보의 활동이 빨라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후보들…
[2011-05-12]필라델피아 민주 평화통일 협의회(회장 박상익)의 15대 회장 자리를 놓고 자천 타천 후보가 난립하면서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후보는 모두…
[2011-05-12]한인사회를 일군 1세들의 잔치인 필라델피아 한인 시니어 골프대회에 한인사회의 후원이 속속 답지하고 있어 풍성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 시니어골프협회(회장 김광…
[2011-05-12]필라델피아 한인회 공금유용문제로 열린 지난 6일 임시이사회에서 발표된 한인회 재정 감사발표에서 “문창민 수석부회장이 한인회 재정을 쓴 것을 장 회장도 알고 있었느냐고 물으니 장 …
[2011-05-12]한인회 공금이 유용된 것이 확인됐다. 또한 장권일 회장은 문창민 당시 한인회 수석부회장이 한인회의 돈을 유용한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송영회계사는 재정보고를 통…
[2011-05-10]어버이날을 맞아 남부뉴저지와 필라 인근 지역 노인분들이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남부뉴저지 한인회(회장 이주향)는 7일 낮 12시 체리힐에 위치한 비원 식당 연회장에서…
[2011-05-10]필라델피아 주거지역에 야생너구리들의 출몰이 늘어나면서 공수병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필라 시의회에서 야생너구리를 잡는 법안이 제출되었다. 필라델피아 시의회의 다렐 클락 시의…
[2011-05-10]‘부처님오신날’을 맞아 8일 원각사, 화엄사, 관음사 등 필라 지역 사찰들은 일제히 봉축 법회를 열고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고 온 누리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기를 서원했다. …
[2011-05-10]키에르케고르의 우화 중 ‘철새’라는 것이 있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자 철새 오리들이 남쪽으로 날아가기 위해 떼를 지어 먼 여행길을 나섰다. 한참 날아가다 보니 배가 고프…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