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특공대 실즈요원들이 납치된 CIA 요원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들의 음모를 발견한다. 주인공들은 모두 실제 실즈요원들로 그들의 실탄을 사용한 훈련과…
[2012-05-25]한 작은 도시의 고3인 세 남자 친구들이 몸에 초능력을 지니게 되면서 이 초능력을 사용해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한다. 처음에는 장난삼아 하던 이들의 행동이 점차 과격하고 어두…
[2012-05-25]CIA의 두 민완요원으로 친구지간인 포스터와 턱이 같은 여자(리스 위더스푼)를 사랑하게 되자 잡으라는 간첩은 안 잡고 자기들의 스파이 기술을 총 동원해 서로 상대를 감시한다. P…
[2012-05-25]*‘스카라무슈’(Scaramouche·1952)-프랑스 혁명 당시 오만하고 칼 잘 쓰는 귀족 메인스(멜 퍼러)에 의해 수모를 당한 뒤 순회극단의 어릿광대가 된 귀족 앙드레(스튜어…
[2012-05-25]*‘공증된 카피’(Certified Copy)-이탈리아의 터스카니 지방을 찾아온 학자가 동네의 골동품상을 경영하는 여인(줄리엣 비노쉬)의 안내에 따라 하루 오후를 관광하면서 둘 …
[2012-05-25]LA카운티 뮤지엄 내 빙극장(5905 윌셔)에서 상영 중인 필름 느와르 시리즈가 오는 25일과 26일까지 계속된다. ‘태양은 서쪽에서 진다: 세기 중반 캘리포니아 느와르’라는 제…
[2012-05-25]목 아래를 못 쓰는 프랑스의 거부 귀족과 그를 돌보는 교도소에서 막 출감한 빈민가 출신의 흑인 간의 있음직하지 않은 관계의 개화와 우정을 그린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프랑스 …
[2012-05-25]알록달록한 색깔의 인형의 집에 사는 인형들의 연극(꼭 약간 서툰 학예회 연극 같다) 같은 이 영화는 항상 다소 과격하고 환상적이며 또 때로 인공적인 상황과 장면 처리에 능한 동심…
[2012-05-25]날씨만 맑으면 남가주 해안에서 바라볼 수 있는 카탈리나 아일랜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섬이지만, 생각만큼 쉽게 가보게 되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섬에는 가…
[2012-05-25]샌디에고의 최초의 미션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미션 팀이 인디언 원주민들로부터 환영받았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디언들은 이들을 공격하기도 했다. 때문에 그들의 미션…
[2012-05-25]경기 불황으로 항공기 여행객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항공사들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승객들에게 각종 비용을 추가로 부과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승객들의 수화물 비용. 수년 전에…
[2012-05-25]뉴이어스 데이(New Year’s Day) 이후로 기나긴 시간을 기다린 뒤 맞이하는 꿈같은 연휴, 메모리얼 데이 주말이 드디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마틴 루터 킹 데이(Mar…
[2012-05-18]바야흐로 할리웃에 여름이 오긴 왔나 보다. 이렇게 시끄럽기 짝이 없고 내용이 빈곤한 소음과 난동의 영화가 나오는 것을 보니 말이다. 자사제품 장난감 ‘트랜스포머스’를 영화로 만들…
[2012-05-18]다소 야단스럽고 야하긴 하지만 히스테리칼하게 우습고 위트 있고 또 재미있는 성인들이 즐길 영화다. 여자들의 자위행위 기구인 바이브레이터를 만든 사람과 우연히 그것이 만들어지게 된…
[2012-05-18]국립공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어디일까.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라면 당연히 가까운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그랜드캐년, 옐로스톤 등을 생각할 …
[2012-05-18]1769년 7월 초, 돈 가스파르 데 포르톨라 주지사가 이끄는 미션 탐험대가 샌디에고에 도착했다. 가톨릭 신부인 주니페로 세라(Junipero Serra) 신부와 일행과 군…
[2012-05-18]자연 속에 들어가 야생 동·식물과 하나가 되는 캠핑. 드디어 본격적인 캠핑시즌이 시작됐다. 캠핑은 자녀들이 편리한 일상을 벗어나 불편한 야생의 삶을 체험하면서 자립심과 일상에 대…
[2012-05-18]전쟁의 허무와 불필요함을 통렬하게 고발한 반전영화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1930년작 흑백. “명예의 전장이 너희들을 부른다”라는 선생님의 열변에 감동한 나이 어린 학생들이 전쟁…
[2012-05-11]1966~1971년 TV로 방영돼 골수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괴기 소프 오페라를 궁합이 잘 맞는 팀 버튼이 감독하고 자니 뎁이 주연한 코믹한 스릴러다. 뎁은 영화에서 200…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