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인천 노선을 취항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한국 국적항공사와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돌입한 델타항공이 ‘보너스 잔치’를 벌였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
[2017-02-14]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및 질로에 이어 구글도 워싱턴대학(UW)에 1,000만 달러를 기부했다.구글은 13일 IT 언론매체인 ‘긱와이어(GeekWire)’와의 인터뷰에서 …
[2017-02-14]시애틀총영사관 부임 1년 반 만에 오는 19일자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으로 전보되는 김의수 영사는 “제가 살아본 곳 가운데 시애틀이 최고였다”며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
[2017-02-14]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 한국 문학 담당인 브루스 풀턴 박사와 윤주찬씨 부부가 지난 11일 강사로 나온 UW ‘북소리’는 이들이 ‘번역가’를 넘어 ‘번역작가’로서 …
[2017-02-14]시애틀 시혹스의 리시버인 저메인 키어스가 학생들의 지각 및 결석 예방 프로그램에 동참한다.키어스는 곧 자동식 텔레마케팅 ‘로보콜(RoboCall)’을 이용해 텀워터 지역의 학생들…
[2017-02-13]오리건주 동물원의 인기 코끼리 ‘팩키(Packy)’가 지난 9일 숨졌다.포틀랜드에 소재한 ‘오리건 동물원’은 그 동안 결핵으로 고통을 받아 온 팩키를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다고 …
[2017-02-13]시애틀시의 노동 표준법령이 오는 4월부터 대폭 강화돼 적용된다. 정현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0일 열린 신년 하례식 및 최저임금세미나에서 ‘2017시애틀 노동표준…
[2017-02-13]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ㆍ이사장 조성무) 산하에 장학회가 신설된다.상공회는 지난 10일 머서 아일랜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신년 하례식에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
[2017-02-13]한 고등학생이 바닷물을 식수로 만드는 신기술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레드몬드의 ‘테슬라 STEM 고등학교’ 재학생인 아프르브 칸델왈(17)은 탄소의 동소체 중 하나인 ‘그래핀…
[2017-02-13]집값과 렌트 상승률이 전국 최고수준인 시애틀에서 최근 실시된 저소득층 렌트 보조 아파트의 추첨경쟁률이 무려 19대1에 달했다. 시애틀의 경기가 활황이지만 부의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2017-02-13]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정책에 이용될 수도 있는 워싱턴주의 주민정보를 지키기 위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와 주의회의 민주당 의원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인슬리 주지사는 보건사회부, …
[2017-02-13]보잉이 지난달 ‘화이트 칼라’직원들인 SPEEA 노조원들에 1억 6,970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 데 이어 조립공 노조인 IAM 직원들에게 6,6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2017-02-10]시애틀총영사관의 김의수 영사가 샌프란스코 영사관으로 전보돼 오는 19일 부임한다.이정재 영사 후임으로 지난 2015년 여름 시애틀에 부임해 정보 및 정무업무를 담당해왔던 김 영사…
[2017-02-10]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공순해)가 지난 9일 LA의 미주지회 강정실 회장을 초청해 마련한 ‘문학특강’은 작가가 타고난 문학적 소질을 넘어서 공…
[2017-02-10]작년 대선에서 남편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지지한데 화가 난 캘리포니아의 70대 할머니가 22년간 살아온 남편을 떠나 워싱턴주에서 홀로 살고 있다.현재 벨링햄에 거주하고…
[2017-02-09]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서대훈)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연소득 5만4,000달러 미만 가구들 대상으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에 나선다. 한인회가 …
[2017-02-09]시애틀 정보통신(IT) 및 컴퓨터 관련 종사자들의 임금이 전국에서 두번째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샌프란시스코의 구인구직 웹사이트 ‘하이어드(Hired)’에 따르면 시애틀 지역의 I…
[2017-02-09]시애틀 다운타운에 일자리가 급증함에 따라 경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근로자들도 크게 늘어났다.시 교통부, 킹 카운티 메트로, 사운드 트랜짓 등이 비영리단체로 결성한…
[2017-02-09]에너지 음료로 알려진 ‘5-hour 에너지’제조사가 워싱턴주 소비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43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킹 카운티 법원의 베스 앤드루스 판사는 8일 ‘5-ho…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