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가 창설 멤버로 참여하고 있는 시애틀지역 소수민족상공회의소 연합(ECCC)이 오는 10월3일 오후 5시부터 워싱턴주 컨벤션 센터에서 ‘공공프로젝트에 스몰비지니스 참여 방법과 개인의 고용기회 확대’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

워싱턴주와 시애틀시를 포함한 지방 정부는 여성과 소수민족들에 프로젝트별로 일정비율을 발주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많은 소수민족들이 이를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CCC는 이에 따라 이 같은 공공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과 수주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한편 개인들이 공공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길도 설명해준다.

오후 5시부터 저녁 식사가 제공되고 오후 6시부터 본 행사가 펼쳐진다. 사전 등록자들의 참가비는 주차권과 식사를 포함해 1인당 15달러이다. 등록은 온라인(goo.gl/6Xejf2)으로 할 수 있다.

워싱턴주 컨벤션 센터: 705 Pike St, Se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