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무조건 아끼면 잘살게 되었지만 요즘엔 제대로 아껴야 바르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우리는 잘 먹고 잘 살자고 열심히 일한다. 그러기에 먹는 것은 내게도 아주 중요하다. …
[2021-10-27]넷플릭스에서 오랫동안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오징어 게임’을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이 결국은 돈과 결부될 수밖에 없고 돈과 목숨을 맞바꿀 수 있…
[2021-10-27]한의원에 내원하는 70%의 환자들은 제반 근육 통증으로 내원을 한다. 가장 흔한 증상이 뒷목 통증, 허리 염좌 또는 통증, 어깨 통증, 발목 염좌 및 통증이다. 그 외에 요즈음 …
[2021-10-27]메디케어 플랜 연례 등록 및 변경기간(AEP; Annual Election Period, 10/15-12/7)이 한창 진행 중이다. 가장 많이 문의하는 질문이 있다면 “나한테 가…
[2021-10-27]68세 여성환자가 한쪽 안면 부위의 이상한 감각 및 통증으로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는 몇달전부터 오른쪽 빰 부위에서 부터 날카로운, 마치 칼로 찌르는 듯한 예리한 통증을 느끼기…
[2021-10-27]우리들이 세상에서 알고 있는 것 중에 표면적으로 너무 비슷한 모양과 증상들이 많아서 정확하게 구분을 못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티눈과 사마귀의 차이이다. 아주 어…
[2021-10-27]SONNETS (NO-109) O never say that I was false of heart,Though absence seemed my flame to qual…
[2021-10-25]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소아시아 즉 오늘날의 터키를 여행 해본 분들이라면 거의 예외 없이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에 있는 ‘하기야 소피아 대성당’을 관람하였을 것이다.세…
[2021-10-25]지난 21일 새벽 4시(EST)에 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 첫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있었다. 아쉽게도 궤도진입용 로켓의 연소시간미달로 하중(payload)의 궤도진입에는 실…
[2021-10-25]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 인간의 삶에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워싱턴 한인들과 함께 살아온 제프 안(안용호) 씨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미주사회에서 다양하게 활동하…
[2021-10-24]지난 10월 중순 ‘개화기의 선각자들의 행적’이란 주제 강의를 아주 흥미롭게 들었다. 강의 중에 고무신이 1915년에 보급되기 시작하였다는 말을 듣고 꽤나 충격을 받았다. 사실 …
[2021-10-24]나는 2남 4녀의 형제 중 둘째 아들이다.그 비애는 오직 2남 4녀의 다섯 번째 자식인 둘째 아들만이 안다.울 엄니는 장남에게만 사랑을 유산처럼 퍼부으셨다.딸 넷에 아들 둘이…
[2021-10-24]국적이 다른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을 그냥 결혼이라고 말하지 않고 국제결혼이라고 말한다. 용어에서 편견의 뉴앙스가 풍긴다. 단일 유교문화권에서 배타적으로 성장해온 한국인의 정신세계…
[2021-10-24]요즘 나이 드신 분들이 집들을 정리하면서 노후에 정부혜택을 고려해서 갖고 계시던 집들을 자녀들의 이름으로 해 놓으시는 분들을 종종 본다. 그럼 자녀들은 그 집을 기프트(gift)…
[2021-10-21]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두레박을 던져 물을 퍼올까그 물에 옷을 담가 파란 물이 든 천사 옷으로 갈아입고오욕칠정 털어버리고 훨훨 날아볼까 바이러스도 대장균도 없는 티 하나 없…
[2021-10-21]요즈음 ‘오징어 게임은’ 이제 거의 보통명사화’ 되어있다. 아다시피 그 소재는 ‘빈익빈 부익부의 현실세계’ 이기 때문에 그 개연성이나 체감율이 순식간에 전 세계화 되어버렸다.…
[2021-10-21]인생의 동반자로서 동성을 선택하는 이유가 육감적인 욕구를 배제하고 숭고한 삶을 지탱할 수 있게 하며, 건전하고 순수한 차원의 정신적 사랑으로 승화하기 위함일까. 아니면 좀 더 감…
[2021-10-20]사람들이 병원을 찾아가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병원을 방문함으로써 추구하는 목표는 결국엔 대부분 한가지로 귀결된다. ‘나는 지금의 내 몸 상태에 만족하지 않으니 지금보다 나를…
[2021-10-20]늑간신경통은 어느날 갑자기 가슴, 갈비뼈 부위나 옆구리가 바늘로 콕콕 쑤시듯 아픈 증상이나 전기처럼 찌릿한 느낌이 나는 증상을 이야기한다. 가슴부위와 갈비뼈가 있는 곳에 통증이…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