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과 한인회일로 동부지사들을 돌아보러 갈때였다. 뉴욕을 거쳐 워싱턴 DC 그리고 플로리다를 거쳐 애틀랜타로 들어올 때 때마침 불어오는 폭풍우를 겪어야 했고 나와 함께하는 비서…
[2008-12-25]비즈니스 임대시 중요 조항은 계약에 명시하고 에스크로 통해 확인해야 서울에서 미국에 도착한지 세 달 정도 된 가족입니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친지의 도움으로 아파트는 바…
[2008-12-25]아내 대신 근로 크레딧 추가로 얻을 수 있나 아내는 미 시민권자입니다. 최근 사회보장국에서 32근로 크레딧을 벌었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딸을 보살펴야하기 때문…
[2008-12-25]대장검사를 하다보면 검사 후에 용종이 발견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어떤 용종은 제거하지 않고 두면 악성 종양이 되어서 나중에 더 큰 수술이 필요하지만 양성 용종…
[2008-12-24]오늘은 요즈음과 같은 불경기에 많이 접할 수 있는 도난과 겨울철에 잦아지는 화재 사고에 대한 피해보상에 대해 알아보자. 주택보험은 알람 시스템의 여부에 관계없이 도난 보…
[2008-12-24]어떤 비즈니스 소유자가 비즈니스가 힘든 상황에 있을 때에는 높은 이자율이라도 돈을 빌리려고 할 것이다. 비즈니스 또는 개인 경제 상황의 어려운 점을 이용하여 지나치게 높은 이자를…
[2008-12-22]많은 사람들이 투자비자(E-2)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투자 비자는 취업비자(H-1B)나 주재원비자(L)와 달리 투자 종목, 투자 액수, 그리고 투자 지역을 고려 사항으로…
[2008-12-22]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지난 16일 연방기금금리(Federal Fund Rate)를 현재의 1%에서 0~0.25%로 낮추고 이 수준을 상당기간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지속되…
[2008-12-22]양육권을 다시 찾을 수 있나 6살과 8살 된 자녀를 데리고 사는 이혼녀입니다. 수입도 많지 않고 전 남편으로부터 받는 양육비로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어 양육권을 포기하고 싶…
[2008-12-18]노비자 입국자, 시민권자 결혼통해 영주권 취득 가능 저는 최근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의하여 무비자로 입국하였습니다. 무비자 입국자의 경우 미국 내에서 이민상의 아무런 혜택을…
[2008-12-18]아이들이 세발자전거를 탈 때는 제 아무리 핸들을 꺾어도 방향전환은 쉽지 않지만 고속도로에서 시속 60마일의 속도로 달릴 때는 작은 핸들의 움직임은 차의 방향을 크게 바꾸어버린다.…
[2008-12-17]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가 타인종에 비해서 오래 산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 오히려 힘든 이민생활과 외로움으로 인해서 우울증도 많을 것이고 언어소통의 장애로 인한 불편함도 많을 …
[2008-12-17]요즘은 모두가 불안해 한다. 지난 30년대 이후 최대의 불황이 다가온다는 걱정 섞인 전망도 있다. 본국의 원화 환율이 IMF 이후 최고치인 1,500원대를 돌파했을 때 타…
[2008-12-17]유산상속의 수령을 포기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일이 있으며 가주 프로베이트 코드 및 연방 내국 세법에 상속포기의 요건이 나와 있…
[2008-12-15]미국 시민권자가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배우자를 미국으로 초청하여 미국에서 같이 살면서 영주권을 신청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시민권자의 배우자는 주한 미 대사관에서 영주권 수속을 …
[2008-12-15]최근의 급격한 국채 및 모기지 금리 하락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재융자에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30년 고정기준으로 5% 근처에서 이자율을 락…
[2008-12-15]한인사회에서도 사업 규모가 커짐과 동시에 절세 및 여러 가지 이유에서 개인회사의 형태를 파트너십이나 법인의 형태로 바꾸는 경우가 갈수록 늘고 있다. 이들 회사들은 Schedule…
[2008-12-11]최근 몇 년 동안 신용카드 정보를 노린 해킹이나 카드 분실·도난사고가 증가하면서 고객 정보를 보호하고, 보안사고로 인한 카드회사와 은행들의 잠재적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자,…
[2008-12-11]최근 경제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비자발적 퇴직도 강요당하는 상황에서 자발적 퇴직이나 이직은 자칫 무모한 행동으로 치부될 수도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직장을 결정하는 것이 자신의 생…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