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대학 진학을 앞둔 12학년 학생들은 지금 설렘 반, 기대 반이다. 그러나 막상 새 학기가 시작되고 캠퍼스에 받을 딛는 순간 낯선 환경에 압도당하기 쉽다. 이럴 때 누군가 도와…
[2024-03-25]전례 없는 FAFSA 대란이 거의 해소되는 모습이다. 잦은 오류와 지연 끝에 지난 10일부 학생의 FAFSA 정보가 각 대학에 전달되기 시작했다. 대학 학자금 지원이 절실한 학생…
[2024-03-25]명문 다트머스 대학에 이어 예일 대학도 SAT, ACT 등 대학입시 표준화 시험 성적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여러 연구에서 표준화 시험 성적에 따라 대학 성적이 좌우되…
[2024-03-18]이미 대학 입학 통보를 받았거나 기다리는 12학년 학생들은 지금 장학금 ‘사냥’에 여념이 없다. 갈수록 치솟는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장학금만큼 좋은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등…
[2024-03-11]미국에는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개념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형태의 대학이 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교양과목에 중점을 둔 소수 정예…
[2024-03-11]고교 성적표에 ‘AP’(Advanced Placement) 과목 수강 기록이 있으면 대학 지원 시 경쟁 지원자에 비해 돋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입학이 까다로운 명문대의 경우…
[2024-03-04]연방 정부 학자금 대출자의 상환이 지난해 10월 재개됐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상환이 일시 중단된 지 약 3년 만이다. 이로 인해 수백만 명이 넘는 미국인이 다시 학자금 대출 상환…
[2024-03-04]일부 유명 대학이 SAT와 ACT 등 대학입학표준시험 점수 제출 의무화 방침을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시험을 치르는 학생이 늘고 시험 준비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SA…
[2024-02-26]인생 중 12학년 시기만큼 바쁜 시기가 없다. 학교 성적을 챙겨야 하고 동시에 대학 지원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가 12학년이다. 특히 대학 지원 준비는 주변의 도움 없이 혼자 챙…
[2024-02-26]동부 명문 다트머스대학이 2025학년도 대학 지원자를 대상으로 대학 입학 표준 시험인‘SAT’(Scholastic Aptitude Test)나‘ACT’(American Colle…
[2024-02-19]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전례 없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분야가 없다. 모든 분야 중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분야가 바로 교육 분야다.모든 학생이 1년 넘게 등교…
[2024-02-19]정치인의 발언 근거는 무엇일까?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하나? 어느 수준의 수업이 나에게 적합한가? 이 같은 질문에 올바른 답을 얻기 위해서는 한가지 공통된 능력이 필요하다. 바로…
[2024-02-12]하루 종일 스마트폰 화면만 들여다보는 자녀를 보고 있노라면 한숨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스마트폰을 사주지 말았어야 했는데’라고 땅을 치며 후회해도 돌이키기에는 이미 늦었다. 그…
[2024-02-12]대학 신입생은 대부분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 입학 전 기숙사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차분히 준비하면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다. 사진은 한 대학의 기숙사에 입소식 모습. [로이터…
[2024-02-05]지식 문답 플랫폼 ‘쿼라’(Quora)에 최근 한 12학년 학생의 다음과 같은 질문이 올라왔다.“오늘 예일대학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모든…
[2024-01-29]대학 입학 표준 시험 SAT가 3월부터 기존 종이 시험에서 디지털 시험으로 전면 변경된다. 시험 시간이 줄고 시험 점수 결과 확인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로이터]대학 입학 표…
[2024-01-29]대부분 고등학생은 4년제 대학 진학을 더 나은 인생 준비를 위한 과정으로 여긴다. 하지만 일부 학생은 높은 학자금 마련 부담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하고 또 어떤 학생은 인…
[2024-01-22]3개월간의 지연 끝에 접수가 시작된‘연방 학자금 보조 무료 신청서’(FAFSA)가 시행 초기 먹통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달 31일 개시된 FAFSA는‘소프트 론칭’(Soft L…
[2024-01-22]부전공은 전공 분야를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별도로 수강하는 강의다. 예를 들어 국제 관계를 전공하는 학생은 제2 언어를 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전공과 직접 관련이 없지만 …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