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가운데 하버드대에 이어 한국 장서량이 가장 많은 워싱턴대학(UW) 한국학도서관이 60여년전 한국에서 발간된 유명 고서를 찾아냈다.이효경 사서는 “최근 창고에 방치된 한…
[2017-01-24]
반 이민정책을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맞아 시애틀시가 지난 20일 주최한 이민자 시민권 취득 지원행사에 1,000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이미 이 같은 행사…
[2017-01-24]대한부인회 이사장과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한 종 데므런씨가 신임 회장을 맡은 타코마한인회가 조직 개편을 마치고 다음달 취임식과 함께 힘차게 출발한다.타코마한인회는…
[2017-01-20]
워싱턴주 최대규모의 비영리 한인 봉사단체인 대한부인회가 1.5세인 박보경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맞아 힘차게 재도약 한다.부인회는 지난 19일 타코마 본부 회관에서 신임 이사장 및 …
[2017-01-20]
매그놀리아 해변의 벼랑 아래에 세워져 경관은 기가 막히게 좋지만 주소도, 전기도, 수도도 없는 ‘성인용’ 트리하우스가 복잡다단한 사연을 안고 47만5,000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2017-01-20]워싱턴주 서남부에 ‘배델’이라는 마을이 있다. 1 평방마일이 채 안 되는 면적에 인구가 고작 614명이다. 만약 워싱턴주에 ‘배달’이라는 도시가 생기고 주민이 모두 배달민족 후손…
[2017-01-20]세계창조선교회(WCMㆍ회장 박창성 목사)가 다음달 20일부터 27일까지 그랜드캐년 등 3대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7박8일 ‘비전여행’(Vision Trip)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
[2017-01-20]한인 1.5~2세들이 많은 벨뷰에 주말 한글유치원이 문을 연다.유명한 일본계 유치원인 메구미 프리스쿨(Megumi Pre-School)은 오는 3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한글로 …
[2017-01-20]워싱턴주 실업률이 또 떨어져 8년 7개월만에 최저기록을 경시했다.주 고용안전국(ESD)은 지난해 12월 주 실업률이 5.2%를 기록해 전달인 11월에 비해 0.1% 포인트, 1년…
[2017-01-20]킹 카운티 보건국이 관내 1만1,000여 식당의 출입문 부위에 붙이고 있는 위생등급 표지가 신뢰할만한 것이 못된다며 일부 전문가들이 반론을 제기했다.시애틀-킹 카운티 보건국은 4…
[2017-01-20]포틀랜드와 시애틀을 15분만에 주파하는 ‘하이퍼 루프(Hyperloop)’ 기술을 개발하는 워싱턴대학(UW) 연구팀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경진대회에서 결선에 진출했다.하이퍼루…
[2017-01-19]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공순해)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상금을 대폭 올려 실시한 제10회 공모에서 박보라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협회는 19일 “매년 협회 설립일인 2…
[2017-01-19]시애틀지역의 KOMO-TV가 새로운 온라인 섹션을 통해 한국의 대표음식인 ‘비빔밥’을 소개하면서 ‘최고의 맛집’ 5곳을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기관이 ‘베스트 식당’을 소…
[2017-01-19]마운트 버논의 7세 소년이 핏불 3마리에 물려 중상을 입었다.경찰은 지난 12일 마운트 버논의 베이비시터 집에 머물고 있던 시드로-울리의 라일리 거버(7)가 3마리의 핏불에 공격…
[2017-01-19]
미국최대 학자금 대출업체가 워싱턴주에서 수년간 불법 대출 및 추심을 해온 혐의로 제소됐다. 밥 퍼거슨 주 법무장관은 지난 18일 대출업체 ‘네이비언트(Navient)’가 대출 및…
[2017-01-19]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적 등산장비 판매업체 REI의 최고경영자 출신인 샐리 주웰 연방 내무장관이 오바마 행정부의 퇴진과 함께 다음 주 고향인 시애틀로 돌아올 예정이다.샐리(60…
[2017-01-19]천정부지로 치솟는 시애틀 지역의 집값은 아마존의 고용증대에 따른 타주 주민들의 유입이나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자보다 매물부족이 더 큰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 사이트 ‘리…
[2017-01-18]“유엔 사무총장은 세계인을 보호하고 그들의 공통적 관심사를 성취하기 위해 정치적 파워, 알력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할 독립적 외교관이다”라고 유엔의 두 번째 사무총장을 지낸…
[2017-01-18]
시애틀지역 한인사회 교양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한 서울대 동문회 시니어클럽(회장 김재훈)의 ‘SNU포럼’이 한국사회에 오랫동안 뿌리 내려온 ‘샤머니즘’을 주제로 한 강연…
[201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