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차 투자회원권 분양세미나 열려

2017-04-27 (목) 12:53:06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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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 H마트 NW 그룹 시행, 대림산업 시공 리조트 호텔

2차 투자회원권 분양세미나 열려
H 마트 NW 그룹이 시행하고 대림산업, 삼호건설이 시공하는 스탠포드 호텔 & 리조트 통영의 분양 세미나가 시애틀에서 두번째 개최됐다.

지난달 22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댈라스, 보스턴, 뉴저지, 뉴욕, 시카고, LA, 하와이 등지에서 세미나를 열어온 스탠포드 호텔&리조트는 마지막으로 지난 25일 페더럴웨이 해송 식당에서 분양세미나를 열었다.

이 호텔&리조트의 미주지역 분양을 총괄하는 뉴스타부동산의 유근열 지사장은 “통영은 한국에서 최고의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보유한 관광지로서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중 찾는 곳”이라며 지난 2015년 12월 착공해 이미 19층 외관공사를 마치고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어서 6월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 지사장에 따르면 246개 객실중 100여개를 콘도로 지어 유닛당 6구좌씩, 총 600 구좌에 대한 투자회원권을 구좌당 5만 달러에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분양한다. 회원들은 연중 60일까지 사용할수 있고 매년 미사용분은 연리 4%의 이자를 붙여 수익을 지급한다. 분양 10년후 투자회원권 원금을 환불하고 이에대한 지급보증을 스탠포드호텔그룹과 H마트그룹이 공동으로 맡는다.

통영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바로 앞에 공설 해수욕장이 있고 5분거리에 2015년 개장한 18홀 동원 로얄골프장이 자리잡고 있다. 겨울철에도 눈이 별로 오지않아 연중 사철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매년 8월11일부터 15일까지 한산대첩 축제를 비롯해 수많은 행사가 연중 이어지며, 바로 옆에 위치한 윤이상 국제음악당에서 수준 높은 연주회가 열린다.

유 지사장은 콘도 분양 회원들은 호텔 객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탠포드 호텔이 운영하는 다른 지역 호텔에서도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모국에서 품격 높은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복합 휴양리조트의 분양권을 구입할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전화: (425) 248-4999(뉴스타 부동산), (206) 356-6944(유근열 지사장)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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