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ent to your wedding (눈물의 결혼식장) 노래 : Patti Page팝송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이 노래를 들으면 “아 ! 이 음악” 할 정도로 한국에서 잘 …
[2018-02-16]앙상블 아리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모라가의 세인트 메리 칼리지, 산호세 풋힐 장로교회 등에서 공연했다. 지난 달 말 고음악 전문악단 Calextone과 …
[2018-02-16]음악의 장르를 섭렵(?)하다보면 종종 오페라는 무엇인가… 의문의 벽에 부딪히게 될 때가 있곤하다. 복잡하다고나할까, 쉬운 말로 음악도 연극도 아닌 것이, 어렵기는 또 무지막지하…
[2018-02-09]새크라멘토 지역에 거주하는 박신애씨가 정신병원 간호사로 10년간 근무하며 겪은 경험을 ‘보랏빛 눈물’ 이란 제목으로 출간했다. 박신애씨는 박목월 시인으로부터 추천받아 등단한 시…
[2018-02-09]All for the love of a girl (어느 소녀에게 받치는 사랑) 노래 : Jonny Horton“요즈음 난 너무 지쳐있고 우울해요. 슬프고 상심한 마음. 모두가 당…
[2018-02-02]영어로 시조를 쓰는 ‘Sijo, an international journal of poetry and song’이 지난 1월 25일 모라가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칼리지에서 시…
[2018-02-02]홍콩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들은 홍콩 스타일에 대한 향수가 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우리세대는 중국문화에 대한 호기심이랄까 또 그 세계에 대한 동경심을 배제하지 못하고 살아…
[2018-01-26]발레가 2018시즌을 개막했다. 지난 1월 18일 갈라 쇼를 시작으로 막을 연 SF 발레는 이번 2018시즌에 ‘잠자는 숲속의 공주’, ‘프랭켄슈타인’, ‘Nijinsky’ …
[2018-01-26]The end of the world (세상의 끝 ) 노래: Skeeter Davis“당신이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도 태양은 저렇게도 아름답게 빛나고, 바다는 해변 주위로…
[2018-01-19]북가주를 대표하는 한인음악인 후원단체 KAMSA(Korean-America Music Supporters’ Association, 회장 최효원)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K…
[2018-01-19]사자성어 중에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말이 있다. 올해가 개띠(무술년)해이기 때문이 아니라 ‘사냥이 끝나면 개를 잡아먹는다’는 사자성어만큼 개같은(?) 인간의 모습이랄까, 개…
[2018-01-12]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박덕규 시인의 문학강의가 1월19일 한국 천주교 산호세 순교자 성당에서 열린다. ‘미국에서 글쓰고 문학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오전 11시부터…
[2018-01-12]우든 피쉬 앙상블이 ‘바이올린과 고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스탠포드 등에서 공연한다. 우든피쉬앙상블은 2월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2018년 정기공연…
[2018-01-12]두번째 발표한 노래 ‘ It’s not unusual’ 이 영국 팝차트에서 1 위에 올랐고 이어서 발표한 What’s new pussy cat 그리고 영화 007 선더볼의 주제가…
[2018-01-05]샌프란시스코 심포니가 지난 달 기자회견을 열고 그레이트 퍼포먼스 시리즈의 일환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할 로얄 필 하모니의 연주 시리즈에서 성추문 파문에 휩싸인 샤를 뒤 투아를 …
[2018-01-05]ㅌ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 축하음악회’ , ‘한국인 음악가 초청음악회’반 클라이번 우승자 선우예권 연주회, 베이지역 최초 ‘뭉크 전’ 등도 열려▶ 베이지역 한인작가들의 그룹전…
[2017-12-29]What am I supposed to do(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래: Ann-Margaret팝 역사상 사랑하는 남자에게 외면을 당한 여자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최고의 노래…
[2017-12-22]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연말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베이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먼저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전세계의 크리스마스 발레로 자리잡은 호두까기 인형(…
[2017-12-22]약 7, 8년전 이곳에서 특파원으로 있다 한국나간 친구로부터 무협지 한질을 선물받은 적이 있었다. 이름하여 소오강호(笑傲江湖). 김용이라는 작가가 집필한 무협소설인데 꽤 볼만하다…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