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교도소가 심각하게 낙후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 법조 위원회가 10일 발간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 DC에 위치한 교도소의 시설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이…
[2015-06-12]치폴리, 칙필에이 등 신선한 식재료와 고급스러운 맛을 앞세운 프랜차이즈의 유행으로 맥도널드, 버거킹 등 거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90년대 이후 사라졌던 왕…
[2015-06-12]워싱턴 일원의 주택 중 차압 주택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코어로직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현재 워싱턴 지역의 차압 주택 비율은 전체 주택…
[2015-06-11]지난 6일 치러진 대학입학시험 SAT 시험지의 인쇄 오류와 관련, 주관처인 칼리지 보드가 오류가 발생한 섹션 시험 성적을 매기지 않기로 결정했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이날 전…
[2015-06-11]6선에 도전하는 페니 그로스 메이슨 디스트릭트 수퍼바이저가 민주당 경선을 통과했다. 오는 11월3일 열리는 선거에 출마할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메이슨 디스트릭트 수퍼바이저 …
[2015-06-11]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최근 광견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한 한 주민이 광견병에 걸린 너구리에 물려 크게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동물통제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2…
[2015-06-11]메릴랜드 베데스다 지역의 한 자동차 딜러 고위직 직원이 고객의 신분을 도용해 고급 차량을 구입한 뒤 이 차를 다시 해외에 되파는 국제적인 차량 밀매 범죄를 벌이다 적발됐다. 경…
[2015-06-11]프로축구팀인 DC유나이티드팀의 새 전용구장 건설을 둘러싸고 DC 시정부와 북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간에 막판 유치 경쟁이 후끈하게 벌어진 가운데 최종 승자는 DC 정부에게로 돌아갔…
[2015-06-10]최근 버지니아 맥클린과 센터빌 지역에 잇달아 곰이 출몰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28번 도로 선상 센터빌 영화관…
[2015-06-10]지난 주말사이 워싱터DC 곳곳에서 20여명이 총격과 칼부림으로 부상을 당하는 등 광란의 폭행 사건이 이어졌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앨라배마 애비뉴 사우스이스트 등 최…
[2015-06-10]메트로 레드라인에 8일부터 새로운 객차가 투입돼 운행을 시작했다. 메트로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쉐디 그로브역을 출발해 운행되기 시작한 ‘메트로 7000 시리즈 레일…
[2015-06-10]워싱턴 DC에서 2베드룸 아파트를 렌트하려면 적어도 시간당 28달러 이상을 벌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미 저소득 주택연합(NLHC)는 최근 연례 보고서를 통해 워싱턴…
[2015-06-05]연방수사국 새 청사 유치를 위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가 주정부까지 나서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환경영향평가 보고서 발표가 수개월이나 크게 늦어지게 됐다.…
[2015-06-05]사건발생 1주일만에 용의자가 체포돼 일단락 되는 듯 했던 DC저택방화살인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경찰이 4만달러가 든 돈가방 전달역할을 맡았던 피해자 사바스 사보폴러스의…
[2015-06-05]마약 과다복용으로 인한 쇼크사를 방지하기 위해, 버지니아 주정부가 주내 각 약국에 비상약(날록손)을 배포하고 사용법 강의 프로그램을 이수한 주민들에게 자유롭게 판매토록 허용한다.…
[2015-06-05]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 주민들이 초등학교 인근에 대형 총기업소가 개업한다는 소식에 절대 반대를 외치며 청원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인터넷 사이트인 PJ미디어닷컴에 따르면 현…
[2015-06-03]지난달 2일 시험을 치른 라우든 카운티 고교생들의 SAT 답안지 230여장이 분실되면서 한바탕 큰 소동이 발생한 가운데(본보 5월30일자) 이 답안지 뭉치가 한달만인 1일 발견됐…
[2015-06-03]워싱턴DC가 전국에서 첫 직장생활하기 가장 좋은 곳 31위에 올랐다. 금융정보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전국 150개 도시에 대한 올해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워…
[2015-06-03]전국 대도시의 주택 임대료 상승에도 불구하고 공실률이 감소해 세입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임대료 증가분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대학교(NYU)와 캐피털 원 …
[201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