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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들 살기 좋은 도시 볼티모어 전국 7위

2015-08-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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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가 은퇴자들이 살기에 7번째로 좋은 도시에 꼽혔다.
안정된 은퇴를 위한 뱅커스 라이프 센터가 전국 60개 대도시 지역을 헬스케어, 경제, 물가, 사교, 건강, 활동, 은퇴, 교통 및 범죄 등의 요소로 중산층 은퇴자의 건강 및 적절성을 연구한 결과 볼티모어는 은퇴자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7번째 도시로 평가됐다.
1위는 시애틀이고, 미네아폴리스-세인트 폴, 덴버, 포틀랜드, 하트포드, 오마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피츠버그, 클래블랜드, 솔트 레이크 시티가 볼티모어 뒤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볼티모어는 이너하버 및 역사적 유적, 사교 참여 노인층, 존스합킨스병원과 메릴랜드대병원, 머시 메디컬 센터 등 의료 시설의 인접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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