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뮤지엄(LACMA)이 기획한 한국 서예전 ‘선을 넘어서: 한국 글씨 예술’(Beyond Line: The Art of Korean Writing)이 지난 16일 레스닉 …
[2019-06-19]뮤지컬 도산팀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무대예술인그룹 시선’(SeaSun Theatre Artist Group·대표 클라라 김)이 창단과 더불어 오는 8월10일 오후 6시 윌셔이벨극…
[2019-06-19]에로스와 타나토스(죽음에 대한 동경)의 이중주에요. 에로스는 탄생, 존재, 사랑, 시작을 의미하고 타나토스는 죽음, 무, 파괴, 종말을 나타냅니다”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2019-06-19]‘두 남자와 어울리기’라는 제목에 끌려 49편의 수필 중 13번째 글을 먼저 펼쳤다. 뜻밖의 만남이었다. 두 남자가 남편과 아들이려니 짐작은 했다. 그런데 ‘총’에 관한 이야기일…
[2019-06-17]제8회 필랜 지역 작가 오픈 스튜디오가 오는 22일부터 7월20일까지 예술사랑과 김원실 작가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예술사랑(대표 김성일)의 소장품 전시회와 콘서트, 그리고 여성작…
[2019-06-17]“러시아 청년들은 10대 시절 ‘빅토르 최’ 시기를 거쳐요. 억압된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통해 꿈, 자유, 희망, 낭만을 노래한 빅토르 최는 ‘체 게바라’ 같은 존재죠”러…
[2019-06-17]한인 작가 4인(현혜명, 데이빗 장, 이가경, 박혜숙)의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가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위치한 아츠 휴머니티 하디스티 아츠 털사(ahha Tulsa·관장 앰버 리트웍…
[2019-06-12]배우공동체 ‘자투리’(예술감독 김경수·셔니 신)의 가족 뮤지컬 ‘앙괭이’(ANG-GWAENG-I)가 2019 할리웃 프린지 페스티벌에 출품, 4회 공연을 한다. 뮤지컬 ‘앙괭이’…
[2019-06-12]황인옥 개인전 ‘행복나무’(Happy Tree)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LA한인타운 갤러리 웨스턴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황인옥(사진)씨는 뉴욕과 홍콩, 싱가포르 등…
[2019-06-12]16일 LACMA 기획전 ‘선을 넘어서: 한국 글씨 예술’ 개막 행사에서 캘리그라피 시범을 보여줄 소헌 정도준 선생. [LACMA 제공]한국의 대표적인 현대 서예가 소헌 정도준(…
[2019-06-12]LACMA 기획전 ‘선을 넘어서: 한국 글씨 예술’(Beyond Line: The Art of Korean Writing)은 아시아권 밖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한국 서예전이…
[2019-06-10]비영리단체 ‘셰익스피어 OC극단’(SOC·대표 겸 예술감독 존 윌컷)이 ‘코리안 데이’로 2019 시즌을 개막한다. 개막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샌타애나 칼리지 필립스…
[2019-06-05]소셜 미디어의 부상으로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쇼트 폼 스토리텔링’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맞는 광고,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제작자들을…
[2019-06-05]LA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수 박(Sue Park)씨가 LA한인타운에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고자 갤러리를 개관한다. 윌셔 블러버드와 샤토 플레이스에 위치한 ‘샤토 갤러리’(Shat…
[2019-06-05]글로벌 어린이재단 미서부 LA지부(회장 이정희)가 ‘결식아동돕기 듀오(DUO) 사진전’을 개최한다. 오는 12~17일 갤러리 웨스턴(210 N. Western Ave. #201)…
[2019-06-03]프란시스코 오페라가 오는 5~29일 SF 전쟁기념 오페라 하우스에서 2019 여름 페스티벌을 갖는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Carmen) 공연에 한인 바리톤 백석종씨가 출연하…
[2019-06-03]로얄 발레단이 올 여름 LA 뮤직센터를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루돌프 황태자의 비극적 사랑으로 물들인다. 영국 로얄 발레단이 오는 7월5~7일 3차례 공연하는 케네스 맥밀런의 ‘…
[2019-06-03]“너무 많은 자유를 주는 거슈인과 엄격한 원칙주의자 베토벤의 곡을 1주 간격으로 연주한다는 건 행복하고 재미있는 일입니다”앞으로 두 번의 토요일에 피아니스트 장성(33·사진)씨가…
[2019-05-29]최근 디즈니 홀에서 오랜만에 ‘피아노의 수퍼스타’로 불리는 랑랑의 연주회를 보며 즐겼다. 몇 년 전 독주회와는 다소 다른 연주 모습이었다. 그 독주회에서 랑랑은 많은 평론가들로부…
[20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