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배가 살아야 가정과 나라가 산다

2015-05-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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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스크, 오는 6월 세계 컨퍼런스 연다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도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살아납니다.”가정과 나라를 살리고 교회의 진정한 부흥을 이루는 길은 예배회복 뿐이기에 지난 20여년간 이 운동을 하고 있는 최고센목사와 펜주 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8일(월) 서라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에 열리는 ‘Nyskc World Conference’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나이스크 월드 미션(Nyskc World Mission; NWM)은 거창한 성령운동을 지향하며 대회를 하는 것이 아니고, 신령과 진정에로의 예배를 지향합니다.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지역 교회를 섬기는 일부터 시작하게 됩니다.”라는 최 목사는 학회와 컨퍼런스 위주로 운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의 대상은 하나님이며,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산 예배를 드릴 때에 영이 살아나고, 영이 살아날 때에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살아난다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교회가 문을 닫고 있고, 신도들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예배가 죽었기때문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보이는 몇몇 큰 교회들을 제하고 실제 성도 수는 상당히 감소되었고, 많은 교회당들이 폐허가 되거나 다른 용도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최 목사는 바로 지금이 예배의 회복을 위해 모든 교회와 성도가 일어서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있다.

NWM은 현재 세계적으로 6천여 교회가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20주년을 맞으면서 미 장로교의 중심지인 필라델피아에서 세계 컨퍼런스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쉽게도 필라 근교에서 마땅한 장소가 없어 델라웨어 대학에서 열게 되었다. 하지만, 필라지역 교회들이 이 귀한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믿는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한편, 필라지역 준비위원들도 “교회가 살기 위해서 반드시 회복하고 감당해야 할 일”이라며 저극 나서고 있다. 이번 대회 대회장으로 필라교협회장인 최해근 목사가, 필라목사회장 박태문목사가 부대회장으로 수고하는 등 교협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6월 29일(월)부터 7월 2일(목)까지 3박4일간 델라웨어 대학(University of Delaware, 100 Pencader Way, Newark, DE 19716)에서 ‘주께로 가까이 더 가까이’란 주제로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한 5개 분과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나이스크는 현재 세계적으로 47개 지부가 있으며, 이번 대회에도 해외에서 2, 3백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6월 5일(금)까지 등록을 바라며, 일반인은 300달러, 목회자는 150달러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nyskc.org 또는 이메일 nwm@gmail.com이나 전화 845-355-8829로 하면 된다.

차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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