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9일 예비선거, 한인 동포들 나서자
필라시의원 데이빗 오, 헬렌 김
어퍼더블린교육위원 로버트 김
필라시의원을 비롯한 각 지역별 의원, 위원 등을 선출하는 예비선거일이 오는 19일로 다가오면서 필라지역에서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마지막 선전이 기대되는 이번 주말이다.
오는 19일 예비선거를 치르는 한인 후보자들은 다음과 같다.
필라시의원 재선에 나서는 데이빗 오와 여성으로서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후보 헬렌 김, 그리고어퍼 더블린 교육위원에 나서는 로버트 김 등이다.
그러나, 이들 모두 안심하고 있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 아시안의 시의회에 입성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도전이 거세기 때문이다. 지난 4년 동안 나름대로 많은 일을 해 와서 많은 성원을 받고 있는 데이빗 오도 막상 뚜껑을 열어봐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필라시 교육계에서 이미 널리 알려지고 다수 활동을 해 와서 교육계의 지지를 받고 있는 헬렌 김도 여전히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고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의 선전을 한인 동포들이 나서서 거들어 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물론, 필라시 거주자가 얼마 되지는 않지만, 함께 마음을 나누면 반드시 도와 줄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이들의 시의회 입성을 위해 힘을 모아보자.
나름대로 많은 한인 노인들이 아직 필라시 거주자로 살고 있다. 이들이 나서서 선거를 할 수 있도록 해보자. 한 표 한 표가 소중하고, 선거에 동참함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들 시의원 도전과 함께 어퍼더블린 교육위원으로 나선 로버트 김 또한 선전할 수 있도록 동포들이 나서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가장 좋은 학군인 어퍼더블린에 한인 위원이 들어가서 더더욱 좋은 학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고, 학군 일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인들의 위상을 높여가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바쁜 이민의 삶이지만, 장래를 위하여 시간을 할애해 선거에 동참하는 것이 이들을 도와주는 것이며, 사기를 진작시키는 일이다.
데이빗 오(David Oh), 헬렌 김(Helen Gym), 로버트 김(Robert Kim).
이들의 진출은 곧바로 우리 자녀들이 폭넓게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열어가는 것임을 기억하고 5월 19일(화) 예비선거에 한인 모두가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차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