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음악성과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시애틀 한인 남성 중창단의 제2회 정기 공연이 지난 6일 페더럴웨이 중앙장로교회(담임 조봉환 목사)에서 열렸다. 첫 무대를‘오! 나…
[2001-10-10]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 (회장 한정열) 주최 제9회 서북미 학생미술대회 시상식 및 협회전이 6일 엘리옷 베이에 있는 오딧시 해양 박물관에서 열렸다. 본보 후원으로 지난 …
[2001-10-10]올해로 9회 째를 맞는 피어스 칼리지 주최 한글날 행사가 8일 교내 캐스케이드 특설 행사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NBA 스타 앨런 아이버슨의 한자 문신으로 청소년 사이에 불붙기 …
[2001-10-10]암 연구에 평상을 바쳐온 시애틀 프레드 허치슨 암 연구센터의 리랜드 H. 하트웰 소장(61)이 올해 노벨 의학상 공동수상자로 결정됐다. 워싱턴대학(UW) 유전학 교수이기도한…
[2001-10-10]피어스 칼리지가 늦어도 내년 여름학기 내에 한국어 중·고급반을 신설할 계획이다. 피어스 칼리지는 이 같은 사실을 지난 8일 이 대학에서 열린 한글날 기념행사 후 한인사회 관계 인…
[2001-10-10]지난 주말 전격적으로 개시된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에 대한 워싱턴 주민들의 반응이 지지와 반대로 엇갈리고 있다. 시애틀‘9·11 평화 연합’주도로 2일 다운타운 연방빌딩 앞…
[2001-10-10]나라의 앞날을 바꿔놓을 만큼 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그 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나름대로 처방전 한 두 개씩 내놓는다. 평양에서 남북한 정상회담이 열렸을 때도 저마다 통일에 관한 …
[2001-10-10]일반적으로 이나 잇몸을 치료하기 위해 찾는 곳이 치과지만 최근 발병률이 늘고 있는 구강암 체크를 위해서도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있다. 10월…
[2001-10-05]시애틀을 제외한 퓨젯 사운드 대부분 지역의 주민들은 당분간 전기료 인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주 공공사업·교통위원회 (WUTC)는 지난 4일 퓨젯 사운드 에너지(PS…
[2001-10-05]시애틀 시는 다운타운 국제구역에 서민용 주거시설을 포함한 재개발 사업을 위해 총 1천만달러의 자금을 장기 저리 융자형식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차이나타…
[2001-10-05]지난 3일 밤사이 국기를 도난 당한 켄트의 타호마 국립묘지가 새로 기증 받은 국기를 게양, 이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메트 윌리엄스 국립묘지 대변인은 25개의 국기를 이미 기증 …
[2001-10-05]한인회장 4번, 평통위원 4번을 역임하며 워싱턴주 한인사회에 큰 족적을 남긴 타코마 한인회 이명규 고문의 장례식 및 입관식이 4일 레이크우드 마운틴 뷰 묘지에서 있었다. 문…
[2001-10-05]마약과의 전쟁을 벌이고있는 당국이 올 들어 히로뽕 밀조시설 단속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주 환경부는 지금까지 모두 1천5백여 곳의 밀조시설을 철거, 이미 지난해 전체 단속건…
[2001-10-05]내년 말까지 약 3만명을 감원할 예정인 보잉사는 퓨젯 사운드 지역에서 근무하는 기계공 3천6백명을 일차적으로 감원할 계획이다. 보잉은 60일 전에 해고 통지를 하도록 한 규정…
[2001-10-05]에드먼즈에서 기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기름탱크 파열로 인해 수 천 갤런의 디젤유가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 지난 5일 새벽 2시경 발생한 이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으며 기차도…
[2001-10-05]킹-피어스 카운티 지역에서 대마초를 재배해온 일당 11명이 대대적인 마약단속 활동을 벌여온 당국에 구속 입건됐다. 경찰 및 연방마약단속청(DEA) 합동수사반 1백여명은 지난 4…
[2001-10-05]시애틀 매리너스가 114승 고지를 점령하고 AL 단일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매리너스는 5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즌 마지막 시리즈 첫 경기에서 19안타로 6명의 레인저스…
[2001-10-05]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워싱턴주 내 10개 학교에 총 1백80만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했다. 카일 밀러 재단이사는 이 지원금이 주로 스포켄, 이스트 밸리, 호퀴엄, 타코마 지…
[2001-10-05]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변인복 목사) 연합부흥회가 시애틀 한인 연합장로교회에서 4일부터 시작됐다. 첫날 집회에서 천안 중앙교회의 이 순 목사는‘어디로 가는가?’란 …
[200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