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 지역의 한인 운영 모텔이 저소득층을 위한 임시거주 아파트로 팔렸다.
저소득 주택 기관(LIHI)은 지난달 조지타운 4가와 사우스 미시간 스트릿에 위치한 42유닛의 ‘파인 시티 모텔’을 240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 모텔은 한인 배모씨가 소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LIHI는 이 모텔 건물을 개조해 14유닛은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27유닛은 독신이나 자녀 없는 부부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임시 거주 아파트는 저소득층이 정부 아파트나 주택에 입주하기 전까지 2년간 입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