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오복(五福) 중 하나라는 말을 어려서부터 들어왔다. 오복이 무엇인지 사전을 찾아보니 오복은 수강령유호덕(壽康寧攸好德) 고조명(考終命) 이렇게 다섯가지로 되어있다. 수는 장…
[2020-06-18]영국의 탄소배출 전문 싱크탱크인 카본 트래커 이니셔티브는 오는 2028년에 화석연료 기반의 현대문명이 붕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연계의 균형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 또한 해수면 …
[2020-06-17]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란 분단 이후 70년 가까이 지속돼 온 남북간 적대적 긴장과 전쟁 위협을 없애고 한반도에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
[2020-06-17]이번 코로나 사태 기간 중 나의 여러 친구 후배들이 나보다 먼저 세상을 뜬 사람 외에도 노인상조회 회원들이 불과 두 달여만에 무려 200여명이나 천국행을 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
[2020-06-17]미국의 민간기업 ‘스페이스X’가 제작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지난 5월 30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트럼프와 미국우주위원장인 펜스 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성공적…
[2020-06-17]최첨단을 구가하는 과학시대인데도 상상도 할 수 없는 규제와 경제 인명 손실이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의 팬데믹에 갇혀 우리의 일상이 점차 변해가고 있는 것 같다.코비드 19의 영향이…
[2020-06-16]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이 위기를 잘 방어하고 있는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가 있다. 왜 다 같은 인간들의 집단인데 어떤 나라는 방어를 잘…
[2020-06-16]당신의 임종은 화려했습니다. ‘그만하라’는 절규! 안타까운 함성과 몸살치는 아우성. 당신 향한 마음뿐! 공권력 저지 할 수 없는 이들의 떨리는 몸짓. 텅빈 뇌와 마음이 한 목소리…
[2020-06-16]우주와 나도 본래 한마음이었음을 안다. 지금 이 순간 이대로 존재한다. 더도 덜도 없이…
[2020-06-15]수많은 국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코비드 팬데믹으로 코비드 바이러스에 걸리거나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거나 요양원들의 노인들을 비롯하여 셀 수 없을 정도의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
[2020-06-15]“대기권에 포함된 21%의 산소는 생물체의 생존을 가능케 하는 안전농도의 최하한선이다. 산소농도가 현재수준에서 약간만 더 높아진다면 자연발화의 위험성은 훨씬 커진다. 만일 대기권…
[2020-06-15]하모니(Harmony·화음)를 사전은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서로 다른 음들을 하나로 묶는 작업이다. 그래서 더 자연스럽고 더 발전된 새 질서를 창조하는 음악 형성 3대 요소 …
[2020-06-15]코로나19로 인한 길고도 지루한 자택대피명령이 지역별로 해제되어 가면서 뉴욕 주도 경제정상화 확대화가 이뤄지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19의 공포가 암흑 속에 존재한 가운데 위험을 …
[2020-06-12]사람들은 반야심경을 팔만대장경의 축소판이라고 말을 한다. 화엄경으로 시작해서, 아함부·방등부·반야부에 들어오셔서 맨 마지막에 40여년 설하신 모든 것을 반야심경으로 정리를 하는데…
[2020-06-12]원유는 지난 1세기간 실로 다양한 용도로 쓰여져 왔다. 질소와 유황도 구성 성분의 6-8% 정도라 그 연소산화물은 대기오염 유발도 있지마는 약 80%는 탄화수소이고 생활에 꼭 필…
[2020-06-12]유월은 현충일을 계기로, 6.25를 포함, 국민 애도의 달이다. 1956 년 6월 6일을 당시 망종(亡終) 의 날로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
[2020-06-12]“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누가 말했나? 팬데믹 바람에 휩싸인뉴욕의 사월속에실종된 기쁨의 노래붉은 장미의 오월이면찾을 수 있으려나먹먹한 수형생활갇힌몸, 닫힌마음여는 친구들의…
[2020-06-11]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그 어느 때보다 가족의 소중함이 느껴진다. 코로나 시대의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스완 패밀리 가족을 보면서 따스해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겼다.
[2020-06-11]코로나 바이러스로 비즈니스 봉쇄령(Lockdown)이 내려진 지 벌써 석달이다. 세탁업은 필수업종에 속해 문은 열어 놓고 있으나 손님 얼굴은 하루 두 세명 보기도 힘들다. 무료함…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