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구 5명중 1명은 해외에서 태어났다. 4일 통계청은 인구와 이민을 포함한 2006년 인구 센서스 결과를 발표했다. 2007년 7월에 발표된 캐나다 전체 인구 약 3,2…
[2007-12-05]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낮춰 5개월만에 다시 4.25%로 인하됐다. 4일 중은은 금리인하를 발표하면서 “국내경기는 여전히 상승기로에 있지만 인플레이션 지…
[2007-12-05]각 가정마다 ‘생수’ 확보 비상 폭설에 이어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년여만에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용됐던 스탠리 공원 씨월(seawall)에 또…
[2007-12-05]밴쿠버 및 로우워 메인랜드에 지난 주말 엄청난 양의 눈이 내린 데 이어 3일 오전에도 굵은 빗줄기가 쉴새없이 쏟아져 자칫 각 가정에 홍수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기상…
[2007-12-03]최근 돈 블랙(뉴 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빌 식세이(버나비-더글라스), 피터 줄리앙(버나비-뉴 웨스트민스터) 등 신민당 소속 세 연방하원은 수출진흥청장과 서부경제다각화 장관에게…
[2007-12-03]내년 봄 가스 가격이 최고 치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운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더욱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스버디 닷 컴(GasBuddy.com)의 설립자 중 한 …
[2007-12-03]최근 잇따른 사고로 물의를 빚고 있는 테이저 건 발포로 또 한 명의 시민이 숨졌다. 연방정부에서 밴쿠버 공항 테이저 건 사망사고에 대해 전면 조사를 벌이기로 한 다음날인 22일…
[2007-12-01]국내 교도소에 수감되는 범죄인들의 2006년 수감비율이 과거 10년 동안을 비교할 때 처음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5-2006년에 인구 1…
[2007-12-01]전기·가스 끊기고 퇴거 명령받아 “수리한 주택 일단 의심” 당부 이민 와서 한 눈 팔지 않고 열심히 일만 하면서 한 푼 두 푼 모아 마련한 전 재산이라 할 수 있는 집(주…
[2007-12-01]과속이나 신호 등 규칙위반을 일정부분 저지르는 운전자들은 앞으로 기존 보험료에다 추가 보험료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ICBC는 내년 1월 1일부로 나쁜 운전습관을 가지…
[2007-12-01]22일 발표된 ‘얀 부시씨 사망사건’에 대한 자체조사결과 경찰의 정당방위로 결론나면서 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이라는 여론과 함께 최근 계속 발생하고 있는 연방경찰 관련 사망사고에 …
[2007-12-01]밴쿠버올림픽조직위원회가 발표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에 대해 18세 이상 성인의 과반수 이상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여 주최측을 당황케 하고 있다. 올림픽…
[2007-11-30]BC 주정부는 담배 애호가들의 운신 폭을 더욱 옥죄는 흡연금지법을 27일 발표, 내년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앞으로 시행될 흡연금지법에 따르면, △병원 △보건시설 △종합대학 …
[2007-11-29]지난 2년 간 주민들의 반대로 입점이 불가능했던 밴쿠버시 남쪽 마린드라이브에 대형 매장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밴쿠버시의회는 27일 캐네디언타이어의 입점 신청에 대해 5대 4의 …
[2007-11-29]재산세 측면에서 밴쿠버가 전국에서 사업하기 가장 힘든 도시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전국의 상업용 빌딩 건물주와 관리자들의 이익단체인 캐나다부동산협회(REALpac)는 토론토와 몬…
[2007-11-29]캠비 브릿지를 통해 시내로 들어가려는 운전자들은 당분간 극심한 정체를 겪게 된다. 캐나다라인측은 27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다운타운을 잇는 지하 터널 공사로 인해 시내로 들어가…
[2007-11-29]2달 전 신문지상을 장식했던 같은 제목이지만 이번에는 그 진행방향이 사뭇 다르다. 9월 20일 미 달러와 1대1을 기록한 이후 계속 상승행진을 이어갔던 캐나다 달러는 3주전인 1…
[2007-11-29]오랫동안 3각 체제를 유지해온 이동통신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있다. 28일 짐 프렌티스 연방산업부 장관은 토론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새 이동통신망 사업자를 허용키로 했다”고 발…
[2007-11-29]2007년 7월 기준 캐나다의 중간연령은 39.0세로 5년 전의 조사보다 1.4세가 늘었으나 여전히 다른 선진국보다는 젊은층에 속한다고 연방통계청이 밝혔다. 65세 이상 노년층…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