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1월 스물 둘의 대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던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벅찬 이야기를 다룬 영화 ‘1987’이 북미에…
[2018-01-24]갤러리 웨스턴이 오는 27일부터 2월3일까지 ‘색채, 작가의 내면’(The Colors Within)을 주제로 그룹전을 갖는다. 한인 작가 김원실씨와 박다애씨를 비롯해 비니 카…
[2018-01-24]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올해 주목해야 할 클래식 유망주로 첼리스트 제임스 김, 피아니스트 신창용, 바이얼리니스트 김계희 등 3명을 선정했다.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의 차세대 연…
[2018-01-24]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은 인형극이 아리 프로젝트 2번째 무대로 소개된다. 모래알 인형극단(대표 베스 피터슨)과 함께하는 어린이 인형극 ‘An Evening of Puppet…
[2018-01-24]세종예술원(지도 이경주)은 지난 13일 샤토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열린 ‘프로미스 존 아츠(PZA) LA시 예술문화재’ 행사에서 개막 공연을 펼쳤다. LA시 문화사업부와 LA커먼…
[2018-01-22]‘미국에 한국문학의 수필폭풍이 불고 있다’ 미주 한인 작가 13인의 수필 총 26편을 통해 미주 한인문학의 현주소를 살펴본 책이 출간됐다. 단국대 문예창작과 박덕규 교수가 미주 …
[2018-01-22]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사진)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축제가 올 한해 절정을 이룬다. LA오페라가 오는 27일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에서 번스타…
[2018-01-22]한 손엔 카메라, 한 손엔 기저귀 가방. 아이를 업고 레디고를 외쳤던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이야기 ‘박남옥, 한국 첫 여성 영화감독’(마음산책·표지 사진)이 최근 출간됐다.…
[2018-01-17]2018 LA아트쇼에서 개막과 동시에 53개의 작품을 전량 판매한 조상현 작가.미 서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LA아트쇼에 참여한 한인 작가 라이언 조(52·한국명 조상연)씨의 작…
[2018-01-17]‘별이 하나 휘익/ 떨어져/ 바다에 빠졌다./ 바닷물이 콸콸 치솟아/ 온 하늘에 출렁였다./ 밤이 떠는 바람에/ 많은 별들이 출렁거렸다./ 그 가운데 별 두 개에/ 사람이 하나/…
[2018-01-17]라틴음악과 국악의 조우가 올해 LA한국문화원 아리 프로젝트(ARI Project)의 첫 번째 공연을 장식한다. 라틴포크 앙상블 ‘쿠냐오’(공동대표 세버린 베넨·훌리오 몬테로)가 …
[2018-01-17]국내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미국인 마크 테토(38)와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33)이 조선 시대 풍속과 풍경의 대가인 혜원 신윤복과 겸재 정선의 그림을 설명하는 해설사로 나서…
[2018-01-16]환담 나누는 유홍준(왼쪽) 교수와 안희정 충남지사 [충남도 제공=연합뉴스]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자신이 수집한 조선백자 100여점을 충남 부여군에 기증키로 했다.16일(한국시간…
[2018-01-15]12명의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음악은 늘 경쾌하게 시작하지만 옛 추억을 곱씹게 하는 아련함이 스며 있었다. 지난 9일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열린 고음악 앙상블 에우로파 갈란테…
[2018-01-15]2014년 과거의 기억을 삭제당한 채 거대한 미로 속에 감금된 소년들의 생존과 탈출을 그린 영화 ‘메이즈 러너’가 첫 선을 보이자 영화계는 민호역으로 열연한 한인 배우 이기홍씨에…
[2018-01-15]온 세상이 인정하는 환상의 동화 ‘알라딘’이 할리웃에 상륙했다. 지난 10일 할리웃 팬터지 극장에서 개막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Aladdin)은 현란한 비주얼로 승부하는…
[2018-01-15]“이제는 평창입니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합시다”LA 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안종철)은 오늘(10일) LA 한국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2018 …
[2018-01-10]안선영씨 작품.서양화가 안선영(사진) 개인전이 오는 20~26일 에바다 아트 갤러리에서 LA올림픽라이온스클럽 초대전으로 열린다. 시안 갤러리 관장이자 ‘현대미술사’를 강의하며 작…
[2018-01-10]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신임회장단이 지난 8일 본보를 찾아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왼쪽부터 정인옥 회계, 미셸 오 회장, 오지영 부회장, 김유경 총무.“올해 50회째 개최되는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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