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무용협회(회장 김응화)가 주관하는 12주 과정 한국 전통문화예술 강습이 열린다.

제1회 우리 춤과 소리 강습회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30분 김응화 전통예술원(158 S. Western Ave.)에서 노희연 경기민요 강습이, 오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8시 노정애 진쇠춤 강습이 진행된다. 무용가 노정애씨는 미주한국무용협회 이사이며 노희연씨는 미주한국무용협회 이사이자 경기민요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민요와 진쇠춤을 시작으로 미주한국무용협회는 진주검무, 한영숙류 살푸리, 태평무, 경기검무, 북 난타, 장고 등 전통예술에 관한 모든 강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한국무용협회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 (213)435-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