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함백산 자락 지지리골 자작나무숲. 오래전 문을 닫은 함태탄광 부지에 조성한 숲으로 호젓하게 겨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태백 함백산 자락 지지리골 자작나무숲. 오래전 …
[2022-02-11]‘스파르타커스’와 ‘2001: 어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같은 명작을 만든 거장 스탠리 큐브릭의 정치·사회 비판영화로 블랙 코미디인 ‘어 클라크워크 오렌지’(A Clockwork …
[2022-02-11]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의 땅이자 사진가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아이슬랜드. 영국 북쪽에 위치한 인구 36만명의 작은 섬나라 아이슬랜드는 갖가지 수식어로 불리는 이름만큼이…
[2022-02-04]우리 남가주 일원의 산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간혹 특정대학의 이름이 헌정되어진 산들을 대하게 된다.우선 꼽을 수 있는 것으로는, Palm Springs 지역의 Mt. San Jac…
[2022-02-04]탐욕과 욕정에 절은 젊은 요부와 이 여자의 유혹에 휘말려 여자의 무미건조하고 나이 든 남편을 살해하는 어리숙한 남자의 치정살인극을 다른 필름 느와르로 1964년작 흑백영화다. 제…
[2022-02-04]남성이 독식하던 유명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직의 유리 천장을 깬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마린 알솝.미 유명 교향악단의 첫 여성 음악 감독(상임지휘자)이 되면서 남성…
[2022-02-04]스칼렛 조핸슨이 나온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를 연출한 영국 감독 피터 웨버(53)를 영상 인터뷰 했다. 웨버는 최근 19세기 프랑스의 낭만파 화가 테오도르 제리코의 파란만장한…
[2022-02-04]부안 개암사와 울금바위, 내소사와 곰소항부안 변산 동쪽의 개암사와 울금바위.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시인 이매창과 백제 부흥군 등 이야깃거리가 풍성한 곳…
[2022-01-28]산행 가이드Monrovia Peak ( 5,409’)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이라는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인식이 있는데, 이 말을 패러디하여 ‘가깝고도 먼 산’이라고 한다면, 나…
[2022-01-28]지난 6일 94세로 타계한 명배우 시드니 포이티어스탠리 크레이머가 제작하고 감독한 ‘흑과 백’의 한 장면.스탠리 크레이머가 제작하고 감독한 ‘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한 장면.미국…
[2022-01-28]‘이 세상에 가장 좋은 약은 자연’이라는 말이 있다.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야말로 요즘 코로나로 약해진 심신을 치유하는 명약중의 명약이다. 푸른 초원을 향해…
[2022-01-21]‘단순명쾌’라는 한마디 단어로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을 만한 산이, 바로 Angeles 국유림의 동북단에 있는 Circle Mountain 이 아닌가 싶다.등산로 입구까지 이르는…
[2022-01-21]알프레드 히치콕의 1941년 작으로 교묘하고 탄탄하게 짜진 플롯과 관객을 끝까지 궁금증에 빠지게 만드는 히치콕 특유의 연출 그리고 빼어난 연기와 음악 등 모든 것이 훌륭한 흑백명…
[2022-01-21]펨 잠(왼쪽)이 미소를 지으면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경청하고 있다. 뒤에 야크가 보인다.세상에서 가장 외딴 곳에 있는 산골마을에 부임한 도시 출신의 총각 선생이 자연과 그 안에서 …
[2022-01-21]브루스 스프링스틴의 E-스트릿 밴드의 기타연주자요 백업 싱어였으며 작곡가요 배우이자 작가인 스티븐 밴 잰트(70)를 영상 인터뷰했다. 남아공의 인종차별에 대한 반대운동의 기수이기…
[2022-01-21]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는 최근 가장 주목받은 섬이다. 작년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신공항 예정지로 거론되며 여론의 중심에 선 곳이다. 2월‘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2022-01-14]우리가 제2의 고향으로 정착하여 자녀들을 키우며 살고있는 이곳 캘리포니아는 여러가지로 축복받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임은 자타가 다 수긍하는 사실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우리 …
[2022-01-14]레이프 화인즈(59)는 날카로운 눈매와 달리 수줍은 듯이 엷은 미소를 지어가며 질문에 자상히 대답했다. 인기 스파이 액션영화 시리즈 ‘킹스 맨: 시크릿 서비스’와‘킹스 맨: 골든…
[2022-01-14]무한한 매력과 도전의 유혹을 동시에 간직한 페블비치 골프코스. 직접 라운드해보지 않고는 글로나 말로 형용하기 힘들다. 오로지 페블비치를 라운드 하는 사람들만이 가슴으로만 느낄 수…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