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장 엘리트 투어 대표의 세계 여행·골프·크루즈 - 멕시코 바하마 리조트
▶ LA서 불과 3시간이지만 이국 정취가 물씬, 바다 인접 골프코스들 페블비치 버금 ‘절경’
태평얀 뷰 보며 즐기는 전통 음식도 일품, ‘엘리트골프’가 준비한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골프 여행
멕시코의 페블비치라 불리는 오션코스의 전경. 바다와 맞닿은 그린이 이채롭다.
오션코스 5번홀 전경. 티샷이 바다를 넘겨야 하는 홀이다.
지중해 풍의 산뜻하면서도 클랙식한 풍경, 페블비치를 옮겨놓은 듯한 골프코스, 바다와 골프코스를 내려다보며 즐기는 멕시코 전통 음식… 멕시코 엔세나다 바하마 리조트는“가까우면서도 멀리 느껴지는 곳이 없을까” 하면서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골프 휴양 리조트이다. 특히 1박2일 혹은 2박3일 짧은 휴가나 연휴를 이용해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찾는 사람들은 한번쯤 가볼 만한 휴양지이다
■지중해 휴양지 방불
바하마 리조트는 LA에서 불과 3시간도 채 안 걸리는 비교적 가까운 곳이지만 여권을 챙기고 멕시코 국경을 넘어가는 색다른 드라이브에다 전화도 국제전화로 연결되는 곳이라 우선 심리적으로 멀리 외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 일상으로 부터의 해방감이 든다.
짙은 오렌지 색깔의 지붕에 하얀벽의 아름다운 지중해 스타일의 콘도가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꽃과 어울러 리조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멕시코풍의 골프리조트와 바닷가 18홀로 구성된 골프코스.
오션, 라고스&비스타 18홀로 된 골프코스는 초보 골프에서 부터 싱글 골퍼까지 골프의 묘미와 도전의 스틸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골프코스다. 특히 1976년 골프코스가 개장되자 골프전문 PORE 매거진이 ‘멕시코의 페블비치’라고 인정할 만하다고 해서 유명해지기도 했다.
■멕시코의 페블비치
오션코스는 대부분의 홀이 바다를 따라 파도소리를 들이며 샷을 날리는 링크스 코스다. 특히 샷을 날리는 절경의 홀 링크스 코스다.
특히 5번홀 파3(블루 티 173야드)는 바다를 가로지르며 티샷을 날리는 절경의 홀. 거대한 바위 절벽에 부딪히는 거센 파도소리를 들으며 날리는 티샷은 핸디캡에 관계없이 모든 골퍼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오션 코스는 아침엔 때로 짙은 해무가 끼어 장관을 이루는데 해무 속으로 날리는 드라이브 샷의 묘미는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멕시코 페블비치라고 불릴만큼 바닷가 경관이 아름다운 링크스 스타일 코스는 정교하고 정확한 샷을 테스트하는 중급 이상 골퍼들의 도전코스다. 블루 티의 경우 많은 홀들이 그린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티샷을 하기 때문에 드라이브의 페어웨이 안착이 관건이다.
모든 코스가 그린 주변에 3~4개의 벙커가 있어 역시 쉽게 볼 수 없다. 만만치 않은 홀들이 즐비해 장타들에게 비교적 유리한 점이 있으나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볼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역시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도전 코스다. 정교한 드라이브가 자신이 없을 경우에는 3번 페이웨이 우드로 드라이브 할것을 강력히 권한다.
바하마 리조트의 다른 시설은 테니스 코트, 수영장과 자쿠지, 컨퍼런스 품 등이 갖춰져 협회나 동문회 등 가족을 동반한 단체모임에도 좋다.
■마리아치와 함께 마가리타를
바하마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한번쯤 정통 멕시코를 즐기고 싶다면 20분 거리의 푸에르토 뉴에보(Puerto Nuevo)를 가서 마가리치와 함께하는 랍스터 저녁을 먹어 보는 것도 일품 여행코스 중의 하나다.
바닷가 식당 창 너머로 보이는 태평양의 선셋 풍경과 마리아치의 흥겨운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디너는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로 장식될 만하다.
개인이나 가족단위로 여행할 경우에는 멕시코의 불안한 안전을 고려해야한다. 특히 교통사고, 강도 피해 등이 수시로 알려지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엘리트 투어에서 독립기념일 1박2일, 노동절에는 2박3일로 편안하게 리무진 버스를 타고 출발한다.
엘리트 골프 패키지 상품엘리트 골프는 독립기념일 연휴(7/3~7/4), 노동절 연휴(9/1~9/3), 1년에 2~3차례 바하마 골프 투어를 모집하고 있는데 리무진 버스로 출발하며 인원 제한으로 선착순 약간명을 모집한다.
▲특별할인 알래스카 크루즈 출발: 9/18, 요금: $999(오션뷰), 12/20: 남극크루즈 출발(빌리 장 동행), 노동절 연휴 골프: 페블비치, 밴던듄스, 하딩팍&파피힐스 (213)38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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