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와 오렌지카운티 전역의 투표센터들이 지난달 30일 모두 일제히 오픈해 사전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LA 한인타운 찰스 김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인 등 유권자들이 한 표를…
[2020-11-02]총기를 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고속도로에서 민주당 대선 유세 버스를 포위하고 위협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말리기는커녕 되레 칭찬하는 메시지를…
[2020-11-02]
주요 한인 후보들이 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캠페인 총력전을 펼쳤다. 첫 번째 사진부터 LA 시의회 4지구 데이빗 류 시의원이 라치몬트 파머스마켓에서 1일 선거운동을 하고 …
[2020-11-02]희귀 식물인 두들레야를 미국에서 밀반출한 혐의로 수배된 한인이 해외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0월 야생 다육식물 ‘두들레야’를 남가주를 …
[2020-11-02]
수확과 감사의 달 11월의 문이 열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1월 첫 주에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씨가 이어지다 오는 7일 첫 주말께 기온이 뚝 떨어져 본격적인 가을 분위기를…
[2020-11-02]핼로윈 주말사이 프리웨이 역주행 등 대형 교통사고로 남가주에서 5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참변이 잇따랐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3시50분…
[2020-11-02]
허위 서류 등으로 195만 달러에 달하는 연방 정부의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대출을 받은 남가주 사업체 동업자 2명이 사기 혐의로 연방 당국에 체포됐다.지난달 29일 연방 …
[2020-11-02]
앞으로 70세 이상 고령자들의 경우 캘리포니아 운전면허를 갱신할 때 주 차량국(DMV)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이나 우편만으로도 갱신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개빈 뉴섬 캘리포…
[2020-11-02]코로나19 팬데믹 속에 LA시가 그동안 유예해왔던 일부 주차위반 티켓 발부를 다시 시작한 가운데, 앞으로 LA시 내에서 주차위반 티켓을 발부받은 운전자들이 48시간 이내에 벌금을…
[2020-11-02]
자신의 아파트에서 흑인 괴한의 습격으로 사망한 ‘초이스 김치’(Choi‘s Kimchi)의 공동창업주 매튜 최씨(본보 10월30자 보도)를 추모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
[2020-11-02]
3일 선거를 앞두고 캘리포니아 주 하원 68지구 최석호(왼쪽 4번째) 의원을 후원하는 행사가 지난달 9일 뉴서울호텔에서 미주한인재단 이병만 회장, 미주근우회 김복임 회장, 3·1…
[2020-11-02]
첩보 영화 시리즈 ‘007’에서 1대 제임스 본드 역할을 연기한 스코틀랜드의 원로 영화 배우 숀 코너리(사진·로이터)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90세.코너리는 …
[2020-11-02]캘리포니아주의 자체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커버드 캘리포니아’(이하 커버드 CA)를 통한 2021년 건강보험 가입기간이 11월1일부터 시작됐다.커버드 CA 당국은 내년 …
[2020-11-02]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주택 판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부동산 동향을 조사하는 ‘DQ뉴스’사의 발표에 의하면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9월 주택 판매는 15년 전인 2005년 이후 9월 …
[2020-11-02]
“무료 세금보고 자원봉사 준비해요”굿핸스 파운데이션 (대표 제임스 조)는 2021년 2월 부터 있을 미국 연방국세청(IRS) 무료 세금보고 대행 자원 봉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0-11-02]
“한국 위생 장갑이 좋다는데 생산업체 연락처 부탁해요”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정)가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처음으로 개최한 화상 아시안 엑스포에서 말레이…
[2020-11-02]
일반적으로 한인들은 복잡한 의학 지식을 알기를 꺼려한다. 자신이나 가족이 병에 걸려 증상이 나타나도 여러 가지 사항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허다하다. 그러나 인기 한국 드라…
[2020-11-02]
“사람은 역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나 봅니다. 나를 잊고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했을 때 찾아오는 카타르시스가 얼마나 짜릿한지. 그래, 바로 이 맛에 연기하는 거였지, 싶더군요.…
[2020-11-02]
중국 지방 공직사회가 때아닌 금주령으로 어수선하다. 2012년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군인과 공무원을 상대로 한 금주령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번에는 사실상 ‘24시간’ 음…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