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기관인 세관국경보호국(CBP) 산하 국경순찰대가 응급수술을 받은 불법체류자 신분의 10살 소녀를 병원까지 쫓아간 끝에 구금해 과잉단속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26일…
[2017-10-26]내년 1월부터 미국 뉴욕시의 버스와 지하철은 물론 역(驛)에서도 주류광고가 전면 금지된다.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25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어 “미성년자의 음주를…
[2017-10-2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밀입국 이민자들이 크게 줄면서 국경에서 밀입국 적발 건수도 4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다.연방 국경세관보호국(CBP) 케빈 맥캘리넌 커미셔너…
[2017-10-26]LA 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에 29일 일요일 단축 마라톤 행사에 따른 도로 통제를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LA 지역 주요 마라톤 행사의 하나로 많은 참가자들이 몰리는 ‘록…
[2017-10-26]연방법으로 마리화나 흡연을 합법화하자는 여론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이 2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절반을 훨씬 넘는 64%의 응답자가 마리화나 합법화에 …
[2017-10-26]가정에서 영어가 아닌 언어를 사용하는 미국 인구가 급증 추세를 이어가 6,6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가정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인 인구는 갈수록 줄고 있…
[2017-10-26]하와이주 호놀룰루가 미국 내 대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법을 발효했다.25일 호놀룰루 시 경찰은 횡단보도와 도로에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거나 메시지 등을 보…
[2017-10-26]연방 당국에 개인정보를 미리 입력해 놓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탑승 전 공항 보안검색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주는 ‘프리첵’(PreCheck) 프로그램이 확대돼 대한항공을 국…
[2017-10-26]29년만에 LA에 돌아온 월드시리즈의 열기가 25일 한인사회에서도 계속됐다. 이날 한인 야구팬들이 6가와 세라노의 하우스(HAUS)’ 카페에서 다저스와 휴스턴 간 월드시리즈 2차…
[2017-10-26]LA 한인타운의 한복판에 위치한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의 주차장 부지에 LA 시정부가 미니 공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2017-10-26]캘리포니아의 개스세 인상으로 내달 1일부터 주유소 펌프에서 지불해야 하는 개스값이 일제히 오르게 된다.지난 4월 주의회를 통과해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서명으로 확정된 개스세 및 …
[2017-10-26]남가주를 달궜던 10월 폭염이 25일까지 계속된 가운데 26일부터는 기세가 조금씩 꺾이면서 주말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됐다. LA 지역 낮 최고기온이 25일 또 다…
[2017-10-26]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로 지난 22일 끝난 ‘아리랑 축제’가 한국 유명 가수의 축제 출연 여부를 둘러싸고 허위 홍보 논란에 휩싸이면서 뒤늦게 잡음이 일고 있…
[2017-10-26]할리웃의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으로 영화계를 비롯한 미국 사회가 발칵 뒤집히면서 여배우들을 비롯한 각계 여성들의 ‘나도 당했다(#MeToo)’ 폭로가 잇따르고 있…
[2017-10-26]요세미티와 그랜드캐년 등 유명 국립공원들의 성수기 입장료가 최대 3배까지 오를 전망이다.연방 국립공원 관리국은 시설 개선 재원 마련을 위해 2018년부터 성수기 입장료를 현재보다…
[2017-10-26]미국 대학 학비의 상승곡선이 멈출 줄 모르고 있지만 대학들이 제공하는 학자금 보조는 2015년부터 비슷한 수준이거나 줄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체감 부담이 커지고 있다.특히 캘…
[2017-10-26]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한인들의 인식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남성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상대방을 사망케 한 혐의로 체포됐다.음주 상태로…
[2017-10-26]LA 다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17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6회말 터진 코리 시거의 2점 홈런으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이날 5회초까지 0-1로 끌려가다 5회…
[2017-10-26]1950년대 미국 로큰롤의 선구자로 엘비스 프레슬리에 앞서 대중을 사로잡았던 전설적 가수 팻츠 도미노(사진)가 25일 별세했다고 롤링스톤 등 할리웃 매체들이 전했다. 향년 89세…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