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주말엔 꺾인다
2017-10-26 (목) 12:00:00
박상혁 기자
남가주를 달궜던 10월 폭염이 25일까지 계속된 가운데 26일부터는 기세가 조금씩 꺾이면서 주말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됐다. LA 지역 낮 최고기온이 25일 또 다시 100도를 넘은 가운데 26일부터는 90도대로 내려가고 오는 29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25일 LA 다운타운의 분수대 앞에서 젊은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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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