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길의 과속이 빚은 참사 [AP=연합뉴스]최소한 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미국 시애틀 남부 암트랙 탈선 사고는 열차가 굽은 길에서 제한 속도를 크게 넘겨 운행했기 때문…
[2017-12-19]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복역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의족 스프린터가 최근 변경된 형이 가혹하다며 헌법재판소에 제소했다.오스카 피스토리우스(30)가 남아공 대법원의 지난달 형기 변경 결…
[2017-12-19]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테마파크 디즈니월드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로봇인형이 등장했다.역대 대통령들과 함께 매직킹덤 파크의 홀 오브 프레지던츠에 전시됐는데, 소셜미디어에서는…
[2017-12-19]미국 국방부가 5년 전까지 ‘미확인비행물체(UFO)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프로젝트 담당자가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한다고 털어놨다.전직 정보장교로서 ‘UFO 프로…
[2017-12-19]향후 10년간 1조5천억 달러(약 1천630조원) 감세를 골자로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세제개편 법안이 19일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하원…
[2017-12-19](서울=연합뉴스)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한 가운데 국내 기업 세 곳도 랜섬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드러나지 않은 감염 사례까지 고려하면 실제 피해 규모…
[2017-12-19]응급상황에서 앰뷸런스 대신 우버를 부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캔자스 대학 조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 43개주 중 766개 도시서 응급상황…
[2017-12-19]유명 인사들의 성추문으로 인한 추락 사태가 법조계까지 미치고 있다. 연방 제9항소법원의 유명 판사가 각종 성희롱 등 의혹이 제기되면서 18일 결국 사임을 발표했다.LA타임스에 따…
[2017-12-19]크리스마스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LA 한인타운에서 진행되고 있다. 18일 김스전…
[2017-12-19]내년부터 전문직 취업비자(H-1B)의 ‘고용주 온라인 사전 등록제’가 의무화된다.연방 국토안보부(DHS)은 2018회계연도 중점 추진 계획을 통해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2019…
[2017-12-19]직장 회식에서 음주를 한 뒤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10대 청소년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한인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돼 경종을 울리고 있다.18일 테네시…
[2017-12-19]연말을 맞아 한인 연장자들에게 따뜻한 팥죽을 나누는 행사가 18일 LA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서 열렸다. 경동 나비엔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데이빗 류 LA 시의원과 경동 관계자들…
[2017-12-19]캘리포니아의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조치 시행이 내년 1월1일로 다가오면서 주정부가 마리화나 판매 라이선스 발급을 시작한 가운데 남가주 내 대다수 도시에서 마리화나 판매를 불허하…
[2017-12-19]이달 4일 발생해 2주일째 계속 확산되고 있는 토마스 산불로 벤추라 지역의 건물들이 커다란 화염에 휩싸여 있다. [LA타임스]지난 9월10일 허리케인 어마가 강타한 플로리다주 마…
[2017-12-19]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대 국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세제개편안 단일안이 빠르면 19일 연방의회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어서 통과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18일 CNN에 …
[2017-12-19]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전문직 취업비자(H-1B)에 대한 심사가 대폭 까다로워지면서 탈락률이 2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학력, 숙련 외국 인재들의 …
[2017-12-19]‘미국 우선주의’에 기반을 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국가안보전략이 18일 공개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1개월 만에 내놓은 이 전략 보고서는 ▲본토 및 미국민 보호…
[2017-12-19]워싱턴주 시애틀 근교에서 앰트랙 열차가 탈선해 프리웨이로 추락,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하는 대형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했다.워싱턴주 교통국에 따르면 이날 시애틀을…
[2017-12-19]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는 모든 결정을 백지화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 채택이 18일 미국의 거부권(veto)으로 부결됐다. 예루살렘의 지위 변화에 대한 어떤 결…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