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커피도시’보스턴에 밀려

2020-01-15 (수) 12: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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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10만명당 커피숍 수 56개로 전국 3위

세계 최대 커피체인인 스타벅스 본사가 자리하고 있는 시애틀이 ‘커피도시’에서 보스턴에 밀렸다.

‘오버허드 온 컨퍼런스 콜’이라는 한 커피 블로그가 전국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인구당 커피숍 수를 조사했다. 이 결과, 시애틀은 인구 10만명당 56개의 커피숍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국 세번째로 1,786명당 한 개의 커피숍이 있는 셈이다.


인구당 커피숍 수가 가장 많은 도시는 10만명당 61개로 대학도시인 보스턴이었고, 뒤를 이어 워싱턴D.C.가 58개로 2위를 차지했다. 시애틀에 이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가 4~5위를 차지했다.

반면 텍사스주의 라레도는 10만 명당 커피숍이 1개 미만이었고, 10만 명당 커피숍이 2개인 텍사스주 엘파소와 플로리다주 잭슨빌을 비롯해 오하이오주 톨레도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등이 최하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Apartmentguide.com이 실시한 전국 최고의 커피도시 조사에서도 시애틀은 상위 5위 안에 들었지만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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