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 대목…15일부터 1월 2일까지 가장 북적
연말연시를 맞아 시택공항이 역대 최대 여행객들로 북적일 전망이다.
이 기간에 전국에서 9번째로 많이 붐비는 공항인 시택공항은 15일부터 1월 2일까지 약 2주간 총 250만 7,200여명이 공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페리 쿠퍼 홍보관은 “많은 여행객들이 새벽 5시 30분~6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려고 4시~4시30분부터 탑승수속을 밟게 될 것이며 혼잡은 정오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발연시 동안 시택공항에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오는 22일이다. 시애틀 항만청은 이날 하루에만 15만 7,800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루 전 21일에도 15만 4,900여명이 예상되며 15일에도 15만 2,500여명이 공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택공항의 여행객들이 가장 적은 날은 31일로 9만 9,700여명이 예상되며 1월 1일과 12월 24일에도 각각 10만 8,700명, 10만 9,200여명이 시택공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여행객 전망치는 전년보다 평균 2만여명 가량 늘어난 수치로 시택공항의 연말연시 이용객수는 6년째 연속 최고 기록을 수립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