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우버 택시와 충돌 크게 파손
2017-08-01 (화)
박광덕 기자
워싱턴DC의 한 여성 경찰이 몰던 순찰차가 우버 택시의 뒤를 들이받는 바람에 크게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31일 새벽 4시47분경 7번가와 R 스트릿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차량에 탑승했던 경찰과 우버 운전사 모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경찰차는 본부로부터 전화를 받고 사이렌을 켠 상태에서 충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