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공회 경제토크 시리즈 시작

2016-02-24 (수) 0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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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시애틀시 경제개발계획 듣고 의견 교환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ㆍ이사장 조성무)가 시애틀지역 주요 자치단체 담당자로부터 각종 경제개발 계획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경제 토크(Talk) 시리즈를 시작한다.

상공회의소는 시리즈 첫 번째 행사로 오는 3월8일 오후 5시30분 ‘프렌즈 오브 워터 프톤트 시애틀 프로젝트 오피스’에서 시애틀시 담당자로부터 각종 경제개발 계획과 시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한인 상공인들이 시 담당자에게 궁금한 점 을 직접 묻고 대답을 들을 수도 있다.

이날 시애틀시에서는 브라이언 서랫트 경제개발 국장과 마샬 포스터 시애틀 워터프론트 국장, 하이디 휴즈 시애틀 워터프론트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단한 음식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1인당10달러이다. 연회비 50달러를 낸 상공회의소 회원은 무료이다.


정현아 회장은 “시애틀에서 현재 비즈니스를 하고 있거나 구상중인 한인들이 참석하면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행사 준비를 위해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상공회의소는 3월중 벨뷰시청과도 경제토크 시리즈 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다른 한인밀집지역 자치단체와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 1400 Western Ave. Seattle WA 98101
예약: 정현아 회장(425-802-7122), president@kaccw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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