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부동산협회 올해 첫 세미나

2016-01-08 (금) 0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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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벨뷰 하이야트서 ‘1031 EX’혜택 주제로

워싱턴주 한인 여성부동산협회(회장 쉐리 송)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벨뷰 하이야트 호텔 2층 윈터가든 보드룸에서 올해 첫 부동산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투자용 부동산을 매각하고 새로운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득에 대한 세금 납부를 연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연방세법 ‘1031 Exchange’(투자용 부동산의 과세이연 교환)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IPX 투자 자문사의 수석 부사장이자 서부지역 세일즈 매니저인 러셀 마산씨가 강사로 나와 ‘1031 EX’의 개념, 이용방법, 혜택 대상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지난해부터 한인들을 위해 각종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여성부동산협회는 필요할 경우 한국어로 통역도 해준다.
협회는 “부동산을 사고 팔 때 받을 수 있는 세금혜택인 1031 Exchange에 대해 궁금해하는 한인들이 많아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자리가 제한돼 있으므로 참석 희망자는 예약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약 및 문의: 주디 문(425-503-1570, judimoon@bhhsnwrealestate.com)
벨뷰 하이야트호텔 주소: 10500 NE 8 St. Bellevue, WA 9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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