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5-11-13 (금) 0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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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타항공, 시애틀의 아시아계 여행사 대상 사은행사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일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의 차이나 하버 식당에서 열린 사은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델타항공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애틀~인천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는 델타항공이 그 동안 시애틀 지역에서의 사세 확장에 크게 기여한 아시아계 여행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델타항공은 지난 12일 저녁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에 소재한 ‘차이나 하버’ 식당에서 지난 1년간 델타항공의 동북아시아 노선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여해준 샤프여행사, 춘추여행사, 하나여행사 등 한국계 여행사를 비롯해 중국계, 일본계 여행사 대표 120여명을 초대해 동반자 관계구축을 재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틀란타의 델타항공 본사에서 토니 곤차로 국제판매 팀장, 롭 리델 아시아 판매팀장 등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아시아 시장 공략의 보루로 급성장하고 있는 시애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델 판매팀장은 델타항공이 현재 시애틀에서 서울, 북경, 상해, 동경, 홍콩 등 동북아시아 5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고 홍콩을 제외한 4개 도시는 매일 운항하는 등 시애틀이 아시아로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델타가 그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아시아 커뮤니티 여행사들과 맺은 동반자 관계 덕분”이라고 말했다.

서북미 지역 담당자인 이태환 차장은 “델타항공은 시애틀을 아시아 시장 공략의 거점으로 생각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승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시애틀 지역 한인들의 델타항공 이용을 적극 당부했다.

델타항공은 현재 수익의 50%를 상품개발에 재투자하고 시애틀 지역의 이민자 사회와 다양한 비영리단체들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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