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5일 형제교회서 장기자랑 등 연례 송년행사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윤선)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오는 12월5일 오후 5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연례‘아리랑의 밤’송년행사를 갖는다.
올해 ‘아리랑의 밤’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1등 상금 1,000달러 등이 걸린 동포 장기자랑으로 치러진다.
장기자랑에 참여하려면 시애틀 한인회 페이스북에 들어가 <장기자랑>이라고 표기한 뒤 미리 신청해야 한다. 장기자랑은 춤, 노래, 마술 등 참석자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개인기이면 어떤 장르든 환영한다.
시애틀 한인회는 ‘아리랑의 밤’ 행사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정기총회도 개최한다.
한인회는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한인 단체와 동포 여러분들에 감사를 드리는 자리로 아리랑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206)226-4666(홍윤선 회장),(253)222-3320(제니퍼 남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