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10대 청소년 핏불 2마리에 크게 물려
2015-09-20 (일)
알렉산드리아에서 십대 청소년이 핏불 2마리에 크게 물려 중상을 입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피해 청소년이 자신의 집에서 이 개들을 돌보다가 갑자기 달려든 맹견들에게 머리부터 발가락에 이르기까지 전신을 물려 큰 부상을 입었다.
당시 이 청소년의 집에는 5마리의 개들이 있었는데 지난해 12월에도 핏불을 훈련시키다 공격 당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개들은 현재 다른 곳으로 옮겨져 동물보호국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박광덕 기자>